오랜만에 부산나들이를 하게되었어요.은하수에게 내가 없는 동안에라도 몸을 많이 움직이시고 음식도 준비해 두었으니
잘 차려드세요 했지요.잠깐 스치는 생각이 18번 처럼하는
잔소리를 했네가 알아차려 졌어요.다시 수정하여
던지듯이 심호흡을 많이 하세요.
어이쿠 또또또 잔소리 했네 하면서 나서려는데
나를 불러 세웁니다.,,오랜만에 부산 가는데 조심히 다니소!
가는 걸음 발자욱 발자욱이 축복이 되기를 빕니다.
하던군요. 순간 나는 잔소리를 했는데 나를 살리는 말을 해 주는구나 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
결정합니다.스로를 살리는 말을 한다.
결정하고나니 밝고 기뻐요.
첫댓글 두분의 서로를 위하는 말씀들이 따뜻하고 뭉클하네요~
서로를 살리는 말~
밝고 기쁩니다~
뭉클하고 찡합니다
나무행의 결정과 경험에 찬탄하며,
가는 걸음 발자욱 발자욱이 축복이 되는 하루 보내겠습니다 ♡
뭉클하고 따뜻합니다.
서로를 살리는 두분의 크나큰 사랑💕
환하고 감사합니다!
가는 걸음 발자욱 발자욱이 축복이 되기를 빕니다.
서로를 살리시는 두분~
뭉클하고 따뜻합니다.♡
나무행,
나눔에 찡하고 따뜻합니다
두분 걸음걸음이 사랑과 조화로 밝습니다
살리는 말을 하시는 은하수와 나무행
가슴 따뜻하고 기쁩니다.
서로를 살리는 말을 나누는 두 분에
뭉클 따뜻합니다.
축복 가득한 밤*^
예
나는 서로를 살리는 말을 합니다.
지지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어머! 뭉클해요!!! 🥲
발자욱 발자욱이 축복이 되라니~~
그런 말을 듣고는 울컥 할 수 밖에 없겠어요!
글로 읽는데도 이런데~
오늘 부산 나들이 중이신가요?
저는 출장으로 수요일에 부산와서 오늘 청주로 돌아갑니당! 🤗
은하수가 멋지다는 생각에 기뻐요^^
사랑의 잔소리, 저도 얼마 전 아빠에게 많이 했네요 ㅠ담배 끊어라고. 은하수의 말씀이 사랑가득 감동입니다. 저도 상대에게 살리는 말을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상대를 살리는 말~♡
서로사랑으로 화답하는 은하수와 나무행~!
넘 따뜻하고 기쁩니다.
서로를 살리는 말을합니다
땅을 갈때 도구로 쓰는 곡갱이를 식탁앞에서도 휘두른 파워를 허용합니다
나무행에 대한 은하수의 사랑.
가는 걸음 발자국 발자국 마다 축복이 되기를 빕니다.
하시는 은하수에게서 정말 은하수가 느껴집니다.
나의 아내를 넘어선 존재의 사랑.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인사 건네볼게요.
감사합니다.
무척 따스한 부산나들이 되셨을 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