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비치 까지 부상으로 빠지면서 가용할 수 있는 선수가
PG - 릿나워
PG/SG - 쉐버드
SG - 말콤 리, 콘로이
SF/PF - 키릴렌코, 데릭 윌리암스, 커닝햄
PF - 아문슨
C - 스팀스마
이렇게 9명밖에 없네요...
공격 1옵션을 가져갈만한 선수도 안보이고 ㅜㅜ
쉐버드, 키릴렌코 러시안 듀오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야겠네요
샬롯은 켐바워커를 중심으로 마이클 키드 길크리스트가 올라운드함을 무기로 서서히 느바에 적응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오늘의 경기 무척 힘든 한판이 될거 같네요.
아델만의 용병술을 기대하며 응원해 봅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고 어떤 변수가 또 튀어나올지 모르지만 러브, 루비오 컴백전까지
이 상승세만 이어간다면 개인적 생각으로 플옵 문제없을듯 한데
11월 최대위기를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네요~ GO 울브스~~~
첫댓글 쉐베드의 주전으로써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경기가 되겠네요
데릭이 터져붜야할텐데....
커닝햄은 정말 완소네요 방금 백블락에 이은 ak의 3점으로 1쿼터 마무리 ㄷㄷㄷ
이걸 꾸역꾸역 쫒아가서 연장가나 했는데 아쉽네요. 워커 이자식...
데릭 자유투만 다 넣었어도 ㅠㅠ
아... 정말... 그래도 이전력으로 여기까지 쫒아온것도 대단합니다
완소 AK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는데 쉐버드가 마지막 24초 공격에서 공격템포를 너무 일찍 가져간게 아닌가 하고 아쉽네요...
데릭윌은 이번시즌 딱 한경기 빼고 모조리 실망시키네요. 비즐리의 길을 걷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그래도 포기를 모르는 파이팅 좋은 미네소타 사랑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