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결정장, 나관 안내를 맡았다.
전날, 안내자께서 내일 나관 안내로 나를 말씀하셨을 때부터 약간의 긴장과 설렘이 있었고,
드디어 오늘 아침!!
나관은 평소 하던 거지만 혹시라도 실수하지 않도록 결정장 입장 하기 전 한번 더 되뇌이고 시~작!
건강으로 나관 안내 잘 마무리!!
뒤이어 안내자께서 "표현" 해달라 하신다.
앗! 그렇지..나관 안내자는 뒷 순서도 함께 하는 거였지..
순간 당황, "저는 오늘 총명하고 지혜롭고 어쩌구 저쩌구..."
아, 뭐야! 이건 표현이 아니라 결정인데?
에잇! 모르겠다!! 내친 김에 수레바퀴까지 돌릴란다!!!
씽씽~~~
이렇게... 오늘 아침 결정장에서는 나무행의 수레바퀴까지 두개의 수레바퀴를 돌렸다는...다대포 어느 아줌마의 전설을 전합니다........ㅡ.,ㅡ;;
첫댓글 그 장면을 직관한
퇴촌아줌마도 있소~~
오늘도 씽씽씽~~♡
ㅋ~ 당감동 할머니도 직관했다우~^^
복부인, 덕분에 즐겁게 웃는 날~ㅎㅎ
멋지게 잘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직관 못한 1인 아쉽습니다.ㅎ
표현 이던 결정이든
우리는 돌립니다.
복부인의 유쾌한 글을 읽으니
즐거워 지고 기뻐졌어요 ㅎㅎ
씽씽씽~~
유쾌한 하루
복부인 덕분에 웃어요
오늘은 복부인의 수레바퀴까지 더해져 씽씽 두배속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기뻐요~~~^^
아~ 오늘 직관을 놓쳤네요. 아쉬워라 😅
뭐든 다 허용해주는 퇴촌아줌마, 당감동할머니 포함 허용대장 나님들과 함께하는 아침결정장! 재미있고 유쾌합니다♡
전설의 한 페이지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입니다 :)
생생하고 즐겁습니다.
ㅎㅎㅎ
그 현장에 있던 서귀포아줌마.
슈퍼카급 수레바퀴~~~
최고~^^
복부인의 유쾌, 상쾌한 나눔
님들의 유쾌한 나눔
함께 흐르며 기뻐요 ~♡
복부인이 돌린 수레바퀴가 절로 굴러가며 서로를 살리고 있다는 생각에
기쁘고 유쾌합니다
ㅋㅋㅋ
나눔에서 가볍고 자유로워진 님을 만납니다.
그 현장에 있던 양산 서창 아줌마.
자연스럽게 모든걸 해버리는 님~~유후 욕심쟁이♡
상쾌, 유쾌~~
밝고 기쁩니다.
복부인의 나눔에 삶의 수레바퀴,
씽씽 돌아가며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