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폼 미쳤다! (2) - 태블릿 조작 검사들, 모조리 싹 다 사형시켜야
오늘 제1태블릿 조작 공범 중 한 명인 우병우 사단의 노승권 검사가 김사랑TV에 나가서 본인의 태블릿 조작 범죄를 부정하며 변희재 대표를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모양이다. 물론 이에 변희재 대표는 노승권이 자신의 질의에 대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도망만 다니던 인간이라며 당당하게 응수했는데, 다만 보석 취소돼서 다시 감옥 갈까 봐 무서워서 재판부 기피 신청으로 고의로 재판을 지연시키며 시간을 질질 끌며 도망만 다니는 변희재 대표가 할 소리는 아닌 듯 보인다. 노승권, 이 자는 윤석열, 한동훈, 박영수, 우병우, 김수남, 이원석, 신자용, 강백신, 이규철, 정민영 등과 함께 태블릿 조작 공범 중 한 명이고, 이 작자를 최고의 애국자로 띄워 주는 김사랑, 김상진, 짝찌, BJ톨 등과 같은 태극기 변절자들 또한 제정신이 아니다.
김상진의 전라도 뒤통수에 대해서는 내가 이미 수도 없이 많이 얘기해서 더 이상 얘기해 봤자 내 입만 아프고, 짝찌TV 유승민 대표 역시 안정권 대표를 배신하고 김상진-배인규-염순태 쪽 라인에 붙어 사탄파 윤석열-한동훈-원희룡의 똥구녕을 빨고 앉아 있다. 박근혜 대통령 뒤통수 친 유담 애비 유승민이나, 안정권 대표님 뒤통수 친 짝찌TV 유승민이나, 둘 다 그 놈이 그 놈인 것이다.
단, 안정권 대표님 단톡방에 내가 황현필 팩트로 후드려 패는 김정민 박사님 치지직 라이브 방송 영상 2개를 링크 걸어서 올렸더니 우연단 단장 프로 PT가 아무리 안정권과 김정민이 화해를 했다고 해도 아닌 건 아니라고, 그냥 언급 자체를 하지 말아 달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하긴 김정민 패거리들이 안정권 대표님께 했던 짓거리가 워낙 악질 중의 악질이었으니 그럴 만도 하지, 뭐. 어찌 보면 변희재보다도 더 악질적이었던 인간이 바로 김정민과 그 패거리들이다. 김정민-강기훈 콤비는 앞에서는 안정권 대표님과 친한 척, 동지인 척 하면서 뒤에서는 변희재-가세연-전략 무리들과 내통하며 전략과 전략 브로스에게 안정권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제보하거나 최재영 식의 몰카 공작까지 꾸미는 등의 행태를 보였는데, 안정권 대표가 이런 김정민을 용서한 것 자체가 그냥 대인배를 넘어 완전히 인간의 경지를 뛰어넘은 것이다.
김정민 박사가 갑자기 안정권 대표님을 찾아와서 과거 자신의 죄를 이실직고하고 안정권 대표님과 화해한 이유는 최근 김정민과 강기훈 사이에 내분이 일어나서 김정민 박사의 곁에 그나마 유일하게 남아 있던 강기훈마저 떠나서 의지할 데가 없어졌기 때문이고, 그래서 김정민 박사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안정권 대표님께 자신의 죄를 이실직고하고 용서를 구함과 동시에 강기훈이 저지른 각종 범죄 행위에 대해 자신이 5년 동안 수집해 놓은 모든 증거 자료들을 안정권 대표 측에 넘기며 강기훈을 꼭 잡아 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당연히 5년 전처럼 집회도 같이 하면서 적극적으로 연대-협력하는 예전과 같은 관계는 불가능하고, 그냥 [7人의 탈출] 드라마에서 민도혁이 시즌 1 후반부에서 K라는 공동의 적을 물리치기 위해 K의 명령을 받고 자신의 양모와 양동생을 불태워 죽인 원수 양진모와 일시적으로 손을 잡은 것처럼 강기훈이라는 공동의 적을 잡기 위해 잠시 오월동주하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안정권을 민도혁, 김정민을 양진모, 강기훈을 K에 각각 대입해 보면 상황이 딱 들어 맞는다.
변희재 대표는 어제 '변땅크'라는 별명에 걸맞게 비단 노승권을 위시한 여러 태블릿 조작 검사들뿐만 아니라 조국, 이재명, 김어준, 신장식, 이동형, MBC 등 여러 좌익 진영에 있는 진성 빨갱이들 또한 팩트로 잘 후드려 패는 모습을 보였다. 기승전 송영길, 기승전 최대집 타령 하는 것만 빼면 경청할 내용이 많은데, 특히 邊 대표가 이번에 조국 신당에 인재 영입 대상 1호로 들어간 신장식의 허위사실 공표죄, 과거 음주운전 전력 등을 물고 늘어지는 것은 매우 잘 하고 있는 일이다. 당연히 신장식에 대해서는 우리 GZSS 벨라도 우연 안빠들 또한 매우 비판적인 입장이고, 일베, 부방대 단톡방, 자유민주당 단톡방 등지에도 신장식 까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안정권 대표도 지적했듯이, 변희재나 이준석 같은 부류들은 우리 편이 아닐 때 비로소 빛이 나는 부류들이다.
한편, 최경환, 우병우, 유영하 등 소위 친박이라는 인간들이 요새 총선을 앞두고 다시 기어 나와서 박근혜를 등에 업고 호가호위하며 설쳐 대고 있는데, 변희재 대표가 지적한 대로, 윤석열은 자기 밑에 벌벌 기어 다니고 제대로 자기랑 들이받고 본인과 본인 부모님, 그리고 우익과 국가와 역사를 위하여 싸우지 않는 박근혜와 그 패거리들을 완전히 개돼지 수준으로 보고 이 같은 수작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해 먹다가 뇌물죄로 감방 갔다 온 이우현 前 의원 역시 이 친박 떨거지들 모임에 합류한 모양이고, 우병우 前 수석 또한 어제 이준석, 유승민, 김무성 등 탄핵역적 떨거지들을 비판하는 발언을 한 모양인데, 禹 前 수석은 닥치고 제1태블릿 조작 건이나 해명하고 본인 일이나 잘 하기 바란다. 우병우를 굳이 깔 거면 변희재처럼 태블릿 진실의 검을 들고 제대로 까야 하는 것이다.
또한 변희재 대표님 말씀대로, 정규재나 한정석 같이 윤석열 정권의 막가파 식 의대 증원 정책을 비호-찬양하는 재벌 앞잡이, 전경련 앞잡이들도 우익사회에서 하루빨리 퇴출시켜 버려야 하고, 이 건에 관해서는 이재명 역시 의사 파업을 비난하고 의대 정원을 한 번에 2천 명을 기하급수적으로 막 늘리는 게 아니라 한 해에 500명씩 점진적으로 늘리자는 오십보 백보 수준의 주장을 하며 사실상 윤석열과 깐부 관계임을 드러낸 것이다. 변희재 대표는 이 와중에도 문화 평론가답게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문화 평론 또한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데, 내가 변희재를 극혐하면서도 그에 대해 인정하는 몇 안 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뛰어난 문화 평론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변희재 대표의 代父 격인 조갑제 또한 동일하다. 단, 변희재도, 조갑제도 둘 다 이걸 아전인수 식으로 왜곡해서 해석을 해 버릴 때가 많다는 게 이 두 것들의 치명적인 단점이다.
이 밖에 이승만 대통령을 음해-비방하는 황현필의 허위 주장에 대해서는 그라운드 C, 변희재, 김정민, 인라이트 스쿨, 간다효 등 여러 애국 유튜버 및 애국 논객들도 제대로 조목조목 반박을 해 주고 있고, 심지어 국내 최대 규모의 메이저 언론인 조선일보에서도 황현필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을 해 주고 있다. 또한 신혜식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전광훈 목사가 이낙연 새미래당과의 합당을 운운하던 장경동 목사를 자유통일당에서 제명시켰다고 하는데, 자통당 쪽 소식은 정확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건지 확실하게 잘 모르겠다. 자유민주당 단톡방의 경우는 운영자가 엄격하게 관리를 해서 내부 분란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안정권 단톡방과 다르게 운영자가 제대로 관리를 안 해서 여러모로 분란이 많이 일어나고 어수선하다.
그리고, 김건희 여사는 생각보다 머리가 그다지 좋지 못한 것 같다. 최재영이라는 빨갱이 변태 목사한테 몰카를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이상 연속해서 당한 모양인데, 홍준표 말마따나, 두 번 속으면 바보, 세 번 속으면 공범이다. 또한 지난번 카이스트 졸업식에서의 입틀막 사건은 윤석열 정부를 궁지로 몰아넣기 위해 여러 메이저 언론사 기자들을 미리 불러 놓고 사전에 시나리오를 미리 짜 놓고 벌인 일종의 정치 공작이요 기획된 사건이었다고 한다.
2024.02.26.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