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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사실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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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미안합니다!
다해 추천 0 조회 70 23.06.03 21:3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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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3 23:02

    첫댓글 저도 그러한 시간이 있네요.
    직접 용서를 구할께요.
    감사합니다.

  • 23.06.04 08:52

    저또한 그런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상상을 못할 일이지만 우리 아이들을 키울때는 훈육이라면서(사실은 나의 말을 듣지 않아 화가나서~) 가끔 회초리를 들었어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비춰 주셔서 감사해요♡

  • 23.06.04 10:02

    포스터 하나에도 자각하고 또 용서를 구하시는 다해의 깊은 마음이 따뜻합니다~

  • 23.06.04 11:02

    품이와 같은 관점입니다.
    다해의 나눔이 따뜻하고 알아차림으로, 회향으로 점 찍으시는 모습에 숙연하고 분명해집니다.

  • 23.06.04 11:13

    뭉클합니다

    아릿한 가슴 함께 느끼며
    사랑으로 따뜻함으로
    품고 나누는 가슴
    감사합니다

  • 23.06.04 15:42

    코끝이 찡… 다해의 알아차림 사랑이네요.

  • 23.06.04 16:14

    순간순간의 감정들 따뜻하게 경험할수있어
    기쁘다는 생각. 밝아요~

  • 23.06.04 21:55

    맴매
    짠한 내용이네요
    꽃으로 때리지 말란 말이 생각나며
    다해덕분에 돌아바지네요

  • 23.06.05 09:33

    버스정류장의 전광판,
    그 순간의 가슴을 나누어 주는 다해.
    사랑으로 따뜻합니다.
    나도 그랬었지...
    돌아보며 용서를 구합니다.
    미안합니다.

  • 23.06.06 11:20

    그랬구나 알아지며
    지금 이순간 가슴을 나누어 준다는 생각에 기뻐요.

  • 23.06.10 00:20

    미안합니다.
    사랑이란 말로 행해진 나의 모든 폭력. 폭언들.
    미안합니다….
    다해. 감사합니다.
    내게 기회를 주셔서.

  • 23.06.10 00:36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다해~

  • 23.06.12 23:58

    내 방식의 사랑이였음을..
    미안하다고 말 할 수 있는 용기.
    용서를 구할 수 있는 용기.
    그 떄 엄마는 그런 생각에 그랬었노라고
    상은과 가볍게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럼 다해의 자책하는 가슴도 스르르 흐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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