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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소설가(본명 이열)의 '광산문우'에서 단체사진.
광산문우. 이문열 소설가(본명은 이열)의 광산문학연구소 대문앞에서 영양군청 해설가의 해설을 듣고 있는 후손 대학생들
우물정(井)자 형 '광산문우' 앞마당으로 들어가는 대문과 안마당을 살짝 감싼 작은 담장이 특별하게 보인다.
강당이 건물(2014년 대학생 수련회 때 소설가 이문열 종친이 여기에서 참석 대학생들에게 특별강의가 있었음.
오른쪽 담넘어 '여중군자 장계향 예절관'으로 들어가는 건물과 예절관, 유물전시관이 있음.
여기에도 문중화 '자미화'가 피었네
안마당에 심어 놓은 열대성식물 파초(바나나 식물)
'자은헌' 아래 '두들 책 사랑' 서재건물로 통하는 작은 문이 보인다.
자은헌 정자, 紫(자주빛자) 隱(숨을은) 軒(추녀헌)
연못 위 풀숲에 '자라'(모형)가 보인다.
'자은헌' 터파기를 할 때 '자라'가 나와 살려 보내고 대신 '자라 모형'을 갖다 놓고, 이 자리를 연못으로 보존했다고 함.
자은헌 정자 서쪽 '두들 책 사랑' 현판이 붙어 있는 건물 일대로 수많은 서적을 보관하고 있음.
단체사진 오른쪽은 식물은 '파초'로서 내가 어릴 때 살던 '금양당'(안동시 임하면 금소동, 갈암 선생께서 제자들을
강독하시던 곳) 안마당에도 조부께서 아끼시던 파초가 있었고, 10년만에 꽃이 피고 바나나 열매가 맺었다.
앞쪽에 보이는 건물이 이문열 소설가의 생가터 건물이 보임.
출처: 재령이씨 서울종친회 사진실 원문보기 글쓴이: 이원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