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투자자가 상위 1%가 되는 '마법의 공식'을 전한다. 주식시장 100년간의 역사 중 내로라하는 투자의 대가들과 그들의 전략을 분석한 저자는, 일반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쉽고도 간단하며 확실한 전략을 제시한다. 바로 시장추종 전략, 그 중에서도 인덱스 투자다. 정교하고 빈틈없는 논리로 펼쳐지는 저자의 '마법의 공식'을 만나보자.
또한 이 책은 바이앤홀딩, 종목선택, 마켓타이밍, 역발상, 업종대표주, 이동평균 교차매매, 시스템 트레이딩 등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용되는 전략들을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더불어 마코위츠와 윌리엄 샤프, 파마 등 주식 관련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50여 명의 이론들과 소형주/가치주 효과, 모멘텀/역발상 효과, 다우의 개 전략, 켈리 자산배분 공식 등 오랜 검증을 거친 각종 이론들도 자세히 설명하여 투자 전략에 대한 독자의 올바른 판단을 돕는다. ▲ 주식시장에 과연 마법의 공식은 존재하는가?
투자자들은 자본이득을 얻기 위해 엘도라도를 찾아 떠나는 탐험가와 같다. 이들 중 대다수는 질병과 사고, 원주민의 공격, 맹수들의 습격에 죽는다. 그리고 아주 드물게 몇몇은 엘도라도의 전설이 된다. 이들 투자자들이 손에 쥔 보물지도는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제시 리버모어, 워렌 버핏, 존 네프, 데니스 리차드, 니콜라스 다바스, 알렉산더 엘더, 윌리엄 오닐, 에드 세이코타 등의 투자법이다. 이들의 투자법은 여러 형태로 변형되면서 주식시장에 마법의 공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가치투자, 추세매매, 시스템 트레이딩, 역발상 투자 등의 이름에서부터 스캘핑기법, 상따기법, 하따기법, 데이트레이딩기법, 스윙기법 등으로까지 활용되고 있다. 오늘날에는 검증이 어렵고 출처도 불분명한 투자법들이 난무하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공부를 할수록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 책에서는 진정 투자에 도움되는 전략이란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주식시장 100년간의 내로라하는 투자의 대가들과 그들의 전략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따져본다. 그럼으로써 과연 주식투자에 있어서 마법의 공식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며 진정한 마법의 공식을 웅변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은 저자가 귀납적으로 제시하는 진정한 마법의 공식, 가장 쉽고도 간단하며 확실한 주식투자 마법의 공식을 손에 쥐게 될 것이다.
▲ 세상의 모든 투자 전략을 해부한다!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은 1925년부터 35년까지 10년간 연평균 6%의 수익을 올렸고, 45년부터 56년까지는 매년 17%의 수익률을 올렸다. 조지 소로스는 19년간 연평균 34.5%의 수익률을 달성했고, 1992년 9월에는 영국 파운드화를 공매도하여 단 하루만에 10억 달러를 벌어들이기도 했다. 윌리엄 오닐은 1962년부터 64년까지 2,000%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잃지 않는 투자를 강조하는 워렌 버핏은 24%의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그렇다면 일반 투자자들도 워렌 버핏을 따라 하면 그의 수익률이 나올까? 그럴 가능성은 극히 낮다가 정답이다. 다른 투자의 대가들의 투자법도 마찬가지이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를 알기 위해서는 투자전략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평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 책은 그 밖에도 바이앤홀딩, 종목선택, 마켓타이밍, 역발상, 업종대표주, 이동평균 교차매매, 시스템 트레이딩 등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용되는 전략들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마코위츠와 윌리엄 샤프, 파마 등 주식 관련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50여 명의 이론들과 소형주/가치주 효과, 모멘텀/역발상 효과, 다우의 개 전략, 켈리 자산배분 공식 등 오랜 검증을 거친 각종 이론들도 자세히 설명하고 올바른 판단을 돕고 있다.
▲ 상위 1%가 되는 방법은 쉽고도 간단하며, 확실하다!
투자자가 시장을 이기고 슈퍼수익을 얻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는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애를 쓰고, 종목을 선택하고자 고심하며, 진입 타이밍을 결정하기 위해 수많은 지표들을 분석하고서도 시장을 이길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일반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저자는 가장 쉽고도 간단하며 확실한 전략을 제시한다. 바로 시장추종 전략, 그중에서도 인덱스 투자다. 전 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은 꾸준히 우상향하는 흐름을 유지해왔으며, 2000년 이후에는 연평균 10~15%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므로 시장을 추종하기만 하면 큰 위험부담 없이 이 정도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의 수익률 분포도에 의하면 추세에 올라타는 것만으로 상위 30% 정도의 투자자가 될 수 있다. 더욱이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과의 싸움에 패하여 물러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상위 1%로 올라서게 된다. 저자는 이것을 진정한 마법의 공식이라 부르며, 일반 투자자가 상위 1%가 되는 방법을 정교하고 빈틈없는 논리로 이 책에 담았다. [예스24 제공]
작가 소개 |
저자 | 정광옥 |
정광옥(SK증권 차장) 고려대부속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철학과 및 서울시립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고, 팍스넷과 씽크풀, 이토마토 증권방송 등에서 투자 전문가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SK증권 방배역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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