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산시 무아의 집에서 소임하고 있는 예수마리아 수녀라고 합니다.
그간 말가리다 수녀님께서 소임하시다가 소임 이동이 되어 떠나시고, 새로운 시설장 수녀님과 제가 올 6월에 이곳으로 왔어요.
저는 회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초원의 집에서 소임할 때부터 인연이 닿아 오늘까지 이르게 됐네요.
카페에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그간 많은 분들께서 저희 무아의 집에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주셨더라구요.
여러분들 덕분에 이곳에 와서 작년에 정성을 다해 담가주신 김장김치를 맛있게 먹게 되었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사자왕님과 연락이 닿았는데, 예상치 않게 좋은 선물까지 받았어요.
[식객]님께서 한참 전부터 상품권을 준비두셨다는데, 고맙게도 저희 시설에서 받게 되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그리고 화이트 진로에서 소주 1박스를 주셨어요.
음식준비하는 데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맛기행 회원 여러분!!
다시 만나 진심으로 반가워요.
첫댓글 어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
수녀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소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새로 부임축하드립니다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무아의 집
예수마리아 수녀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그날시간이 없어서 인사만 드렸습니다.
아. 네. 반갑습니다 ♡♡♡
수녀님 반갑습니다
좋은인연 이어가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
우와, ,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