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 고난주간 수요일 (인도 뉴델리 임마누엘 한인교회 김광선 목사님)

[담대한 민경태]

고난 주간 묵상 수요일

예수님께서 영적 전투를 준비하신 날 / 마26:17~20

이 날 예수님은 특별한 사역이 없으신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날은 원수들이 가장 큰 일을 꾸민 날입니다.

이 날 예수님을 죽이려는 계획이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마태복음 26:1-5, 마가복음 14:1-5, 누가복음 22:1-2, 요한복음 11:47-53)

제자 가롯 유다의 반역 (마태복음 26:14-16, 마가복음 14:10-11, 누가복음 22:3-6, 요한복음 13:1-2)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이제 자기 때가 다 된 줄 아시고

그를 믿는 사람들의 죄를 속하기 위한 유월절의 어린 양이 되기 위해

영적 준비를 하셨습니다(마태복음 26:17-20, 마가복음 14:12-17, 누가복음 22:7-14)

 
모두 가 바쁜 세상을 살아 갑니다.

제대로 나의 신앙생활을 돌아 볼 여유가 없이 바쁘게 삽니다.

성경 한 장 제대로 읽을 시간이 없이 바쁘게 살아 갑니다.

그 순간에도 원수들의 활동은 쉬지 않고 계속됩니다.

그런데 바쁜 시간이 거의 육신을 위한 것이지 영혼을 위한 분주함은 별로 없었습니다.

오늘은 나의 영혼을 돌아 보며 나의 신앙생활을 제대로 못하도록 방해하는 원수들의 활동을 주시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