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창포의효능♧
석창포는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성질은 따뜻하거나 평하다.
남부지방의 맑은 계곡의 흐르는 물
돌틈에 서식하는 석창포는
두뇌계통 질환에 신약이다.
잎은 뽀족하고 칼같이 생기고
잎과 뿌리에서 독특한 향이 나고
생명력이 강하여 산골짜기 물살이
센 바위틈에서도 잘 자라며, 한겨울 영하 수십 도에서도 푸르름을 자랑하며 여간해서는 얼어죽지 않으며, 뿌리를 뽑아서 햇볕에 방치시켰다가 다시 심어도 살아나는 무서운 생명력을 가진 약초이다.
♧석창포의 놀라운 효능♧
석창포를 심은 화분을 볕이 잘드는 곳에 두었다가 아침에 석창포 잎 끝에 맺힌 이슬로 눈을 씻으면 눈이 서서히 밝아진다.
오래 먹으면 대낮에도 별을 볼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약효가 뛰어나다.
석창포는 항암 효과가 강하여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암치료약으로 쓴다.
석창포달인물이암세포를죽이는것으로확인되었는데, 석창포의 정유성분에 진정작용이 있어 마음이 불안한 암환자에게 쓰면 더욱 좋다고 한다.
석창포는 뿌리의 마디가 짧고 단단한 것일수록 좋다.
한 치에 9마디 또는 12마디가 있는 것이 좋다. 석창포에는 잎이 길게 칼처럼 뻗는 것과 짧은 것이 있는데, 남쪽에서 자라는 것은 잎이 길고, 북쪽에서 자라는 것은 잎이 짧다. 잎을 뜯어보면 잎이 짧은 것이 한결 향기가 진하다.
그러므로 강원도 고성이나 두타산
같은 추운지방에 자라는 것이 당연히 약효가 우수하다.현기증·어지러운 증상·건망증에 뿌리를 달여서 복용한다.
석창포의 뿌리는 닭다리와 비슷한 모양으로 말려서 가루내어 오래 복용하면 귀와 눈이 밝아지고 목소리가 고와지고 몸이 튼튼해지고 몸이 따듯하여 장수하는 선약이다.
석창포는 장복하면 신선이 된다고 할
정도로 귀한 약초로 고기 비늘 또는 닭발과 같이 생긴 뿌리를 쌀뜨물에 담가 하룻밤 지나서 껍질을 긁어 버리고 잘게 썰어 햇볕에 말려 곱게 가루내여 찹쌀죽에 넣고 다시 끓여 꿀에 재어 환약으로 만들어 잠자리 전에 술과 같이 한 달간 복용하면
몸 안의 담이 없어지고 5년을 먹으면 골수가 차고 안색이 좋아지고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진 이가 다시 날 정도로 약효가 뛰어나다.
번식력이 강하여 한번 번식하면 없애기가 어려운 상록성이며 엄동설한 눈속에도 따듯하게 살아 있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며 온갖 독을 해독하는 약초이다.
석창포는 어린이 두뇌발달에 좋은 총명탕의 주재료로 사용되고 있고, 지금으로부터 수십 년 전에는 대부분의 집주변의 개울이
오염이 되지 않아 석창포가 많이 자생하였으나 지금은 거의 모든 개울이 오염되어 석창포가 멸종되었고, 오염되지 않은 깊은 산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의 돌틈에서 가끔식 발견되는 귀한 약초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석창포의 99%는
중국산 석창포라고 보면 될 것이다.
국내 자연산 석창포는 산삼보다
귀할 정도로 심마니들 조차
만나기 힘든 약초에 속한다.
석창포는 두뇌질환의 신약으로
평소 석창포를 꾸준히 복용하면
늙지 않고 치매에도 걸리지 않는다.펌글
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해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디ㅡ
말만들었던 석창포가 이렇게 좋은 약효가 있군요
건강 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