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부탁해 를 상영하는 곳은 아마
인천에 없을겁니다. 그러나 재개봉 움직임이 활발하니
곧 재개봉 될 수 있어요. 영화 배경인 우리 인천에서 말입니다.
그럼 우리가 할 일이요? 가서 보면 됩니다.
재학생들이 단체로 관람하면 좋겠지만
힘없는 제가 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구요,
그저 여상졸업생인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 그것일 뿐일겁니다.
고양이...저도 보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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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p>
<p><font size="3" color="#B27D23"><b><strong>부산영화제가 추천하는 수험생영화</strong></b></font> <br>
<ul type="disc">
<li><font size="2"><b>\"부산국제영화제가 수험생을 초청합니다\" </b></font><font size="2"><br>
<br>
</font><font size="2"><a href="#" xxxxonclick="MM_openBrWindow('/popup/still.c21?cid=383','','scrollbars=yes,width=755,height=530')"><img src="http://media.hani.co.kr/IMGDB/still/2001/0907/medium/174215_871.jpg " align="left" border="0"></a></font><font size="2">6일 현재 11만여석의 </font>
<li>
<li><font size="2">기록적인 입장권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font>
<li>
<li><font size="2">부산국제영화제가</font>
<li>
<li><font size="2">수능시험을 끝낸 수험생을 위해 </font>
<li>
<li><font size="2">16 편의 영화를 마련했다.</font>
<li><font size="2"><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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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로는 정재은 감독의 `고양이를 부탁해'와 </font>
<li>
<li><font size="2">항윤 감독의 `작별' 등 2편으로 </font>
<li>
<li><font size="2">20대의 길목에서 호기심 어린 학생들이 볼만한 영화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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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영화중에서는 멍옹 감독의 `미스완탕'(싱가폴)과 </font>
<li><font size="2">황 지엔신 감독의 `엄마는 갱년기'(중국), </font>
<li><font size="2">후루하타 야스오 감독의 `반딧불이'(일본), </font>
<li><font size="2">아슈토시 고와리커 감독의 `라가안'(인도), </font>
<li><font size="2">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의 `칸다하르'(이란),</font>
<li><font size="2">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워터보이즈'(일본) 등 6편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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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칸다하르'는 최근 벌어진 뉴욕 테러 대참사이후 벌이지고 있는 일련의 국제정세를 균형있는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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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요셉 파레스 감독의 `얄라! 얄라!'(스웨덴), 스티븐 프리어즈 감독의 `리엄'(영국), 코니 발터 감독의 `장벽을 넘은 사랑'(독일), 세르게이 보드로프
주니어 감독의 `쫒기는 자매'(영국), 올리버 허르쉬비겔 감독의 `엑스페리먼트'(5편과 잔모르 특별전 `연인들', `쥘과 짐', `마그리트 뒤라스의 사랑' 등
3편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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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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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p>--------------------- [원본 메세지] ---------------------</p>
<p>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아룁니다. 바로 인천여상 졸업생들의 이야기 <고양이를 부탁해>, 소개올렸었지요. 초반부터 조폭마누라에 밀려
일찍 극장에서 내렸지만 평론가들의 극찬과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힘입어 지금 재개봉 준비중에 있답니다. 아래 소식 붙이니 관심갖고 읽어주세요. 인천여상 졸업생들의 이야기일 뿐 아니라 인천 이야기! 우리가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해요. ******* 감동적인 기사문 아래 참고하시길: (서울=연합뉴스 조재영기자) ... 한편, 오는 8 일 상영을 끝으로 극장에서 모습을 감추게 될 「고양이를 부탁해」(감독 정재은) 의
제작사 마술피리도 극장 재개봉을 위해 발벗고 뛰고 있다. 마술피리는 부산영화제 기간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삼고 `고양이살리기' 캠페인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 `고양이 살리기 인천지역 시민 모임' 특별시사회(20일) `고양이 마니아 특별 이벤트'(22일) `고양이 재개봉 추진 VIP시사회'(23일)등의 빽빽한 일정을 잡아 놓고 있다. 오는 24일
극장 개봉하는「꽃섬」(감독 송일곤)의 씨앤필름도 7일 오후 문화계
인사 초청 시사회를 여는 데 이어 부산영화제 기간인 12일 부산 남포동 영화의 거리 카페에서 송일곤 감독, 어어부 밴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 시사회를 개최해 영화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fusionjc@yna,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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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랑 자유지대
Re:Re:우리가 할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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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0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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