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일기 2023.01.02. (월)
새벽기도회
(2021.07.28.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61장 기도하는 이 시간
(1)
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무릎 꿇고
우리 구세주 앞에 다 나아가네
믿음으로 나가면 주가 보살피사
[후렴]
크신 은혜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기도 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 속에 기쁨 충만하네
(2)
기도하는 이 시간 주가 곁에 오사
인자하신 얼굴로 귀 기울이네
우리 마음 비우고 주를 의지하면
(3)
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엎디어서
은밀하게 구할 때 곧 응답받네
잘못 된 것 아뢰면 측은히 여기사
(4)
기도하는 이 시간 주를 의지하고
크신 은혜 구하면 꼭 받으리라
의지하는 마음에 근심 사라지고
성경 : 마 26:6-13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
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6. While Jesus was in Bethany in the home of a man known as Simon the Leper,
7. a woman came to him with an alabaster jar of very expensive perfume, which she poured on his head as he was reclining at the table.
8. When the disciples saw this, they were indignant. "Why this waste?" they asked.
9. "This perfume could have been sold at a high price and the money given to the poor."
10. Aware of this, Jesus said to them, "Why are you bothering this woman? She has done a beautiful thing to me.
11. The poor you will always have with you, but you will not always have me.
12. When she poured this perfume on my body, she did it to prepare me for burial.
13. I tell you the truth, wherever this gospel is preached throughout the world, what she has done will also be told, in memory of her."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Y3OkIcow1ZU
제목 : 돌려 받지 못하는 드림
복음서의 내용 :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는 일을 기록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심]
- 말씀하심
- 병을 고치주심
- 가르쳐 주심
우리가 주님께 드림 - 별로 없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드림 :
- 베드로의 신앙고백 (성령께서 우리로 말하게 하심)
- 주님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드림 - 구주로 고백
* 자연 현상 - 하나님을 다 알려주지 못한다.
하나님의 계시와 은혜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 갈 수 있다.
- 백부장의 믿음의 말 => 예수님께 기쁨이 되고 감동이 되었다.
- 주님의 능력을 높일 때, 신뢰할 때 하나님께 기쁨이 됨
-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의 고백
- 믿음으로 세상의 어려움을 이겨나갈 때
"나는 승리하리라." "나는 이기리라." => 주님께 기쁨이 된다.
인간이 예수님께 드린 가장 아름다운 일 - 향유를 예수님께 드림
[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바로 직전에 이루어진 일 ]
예수님께 드리면 예수님의 사역에 참여하게 된다.
향유를 부어드리는 마리아 - 예수님의 장례에 동참하게 된다.
예수님께 드리는 것을 낭비라고 말하면 안된다.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것은 좋은 일이다.
우리가 주님께 드림으로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게 된다.
( 해외 선교사님들께 선물 BOX 드림 )
우리의 사랑을, 정성을 주님께 드려야 한다.
우리가 주님께 드리면 구원 사역에 동참하게 된다.
돌려 받지 못하는 드림
( 옥합 - 깨뜨림 / 향유 - 부어 없어짐 )
온전히 드림 - 옥합을 깨뜨릴 때, 향유를 부을 때 은혜를 받는다. 가치가 있다.
오병이어의 기적 - 주님께 작은 소년이 드린 오병이어가 수천명이 먹고도 남았다.
( 예수님이 크게 만드셨다.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십일조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말라기 3:10)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0. Bring the whole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 be food in my house. Test me in this," says the LORD Almighty, "and see if I will not throw open the floodgates of heaven and pour out so much blessing that you will not have room enough for it.
예수님을 사랑하면 마리아처럼 예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리게 된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누가복음에는 죄 지은 여인이라고 함
( 죄 많은 여인)
"주는 것이 복되다"는 것을 가르쳐주시기 위해 이 여자를 기억하라고 말씀하심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주는 자가 복이 있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2. 12. 2.(금)
여호수아(5) 여리고 전투
■본문 수6:1-21
여리고 성이 무너지다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9.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11.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
12.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13.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계속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진하며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니라
14. 그 둘째 날에도 그 성을 한 번 돌고 진영으로 돌아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16.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7.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21.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시작찬송가 545장(통344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헌금찬송가 357장(통39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이스라엘의 정체성
우리가 어떠한 싸움을 하는가가 우리의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다윗은 골리앗과 싸웠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모욕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을 해하려 했던 사울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싸움은 하나님의 뜻을 좇는 믿음의 정체성을 드러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리고 전투 이야기는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수많은 전투 중에서도 성경이 여리고 전투에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난공불락의 성, 여리고성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서고 가장 처음으로 만난 성이 바로 여리고성입니다. 여리고성은 난공불락의 성이었습니다. 그 성은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여리고성을 이스라엘이 싸우는 첫 번째 장소로 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신뢰와 순종으로 싸우는 법을 배우게 하십니다.
수 6: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1) 나아가라
하나님께서는 굳게 닫힌 여리고성을 가리켜 이미 이 여리고를 이스라엘에게 넘겨주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말씀하십니다. 그 방법은 전술이라 말하기 어려웠습니다. 매일 여리고성을 한 바퀴씩 6일을 돌고 마지막 7일째는 일곱 바퀴를 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을 마친 후 제사장들은 양각 나팔을 불고 백성들은 큰소리를 외치라고 하셨습니다. 여리고성 안의 사람들이 보기에 참으로 우습고 어리석은 전술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수 6:2-5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이 말도 안 되는 전술은 지식이나 힘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신뢰와 순종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에게 전합니다. 먼저는 제사장들을 불러 말합니다. 그리고 백성을 향하여 말합니다. 그렇게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순종하여 여리고성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여호수아 한 사람의 순종이 아닙니다. 일곱 명의 제사장이 양각 나팔을 잡고 불며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갔습니다. 무장한 사람들이 그 무리의 앞뒤에 서서 침묵으로 행진했습니다. 이스라엘 모두가 함께 순종으로 나아갔습니다.
수 6:6-7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여호수아에 등장하는 첫 전투는 중요한 패턴을 가르쳐줍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이스라엘이 그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술이 아니라 순종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믿음장’으로 유명한 히브리서 11장은 이 전투가 바로 믿음으로 승리한 전투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기는 전쟁, 그것이 하나님이 이끄시는 전쟁의 모습입니다.
히 11:30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2) 외치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렬을 이루어 여리고성으로 나아갑니다. 여기에 는 주목해서 보아야 할 행렬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을 앞에 세우시고 그들에게 나팔을 불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여리고 사람들을 겁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의 소리를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도시를 향하여, 하나님을 혐오하고 하나님을 모욕하는 이들을 향하여 나팔을 통해 하나님의 소리를 외치고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라 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해야 할 일입니다.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며 먼저 나아갔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용기를 갖고 힘을 내어 그 뒤를 쫓아갔습니다.
수 6:8-9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한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침묵을 명하십니다. 이 전쟁이 하나님의 것임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이 이기게 하시는 전쟁입니다. 우리가 힘이 있어서, 똑똑해서, 작전을 잘 짜서 이기는 전쟁이 절대 아닙니다. 사람들은 모이면 이야기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침묵을 가르치십니다. 그러나 침묵은 승리의 비결이 아닙니다. 진짜 승리의 비결은 순종입니다. 하나님께서 외치라고 명령하셨을 때 이스라엘은 외쳤습니다.
수 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수 6:16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핵심은 순종입니다. 순종할만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6일 동안 여리고성을 돌면서 그 어떠한 승리의 징조도 받지 못했습니다. 벽에 금이 가거나 떨어지는 벽돌을 본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을 조롱하는 여리고 사람들의 시선을 받았 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 할 때 우리는 이러한 도전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여리고 전투는 끝까지 순종해야 함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매일을 믿음으로 여리고성을 돌되 끝까지 그렇게 해야 합니다. 아무 변화도 없지만 순종하는 그 6 일의 시간을 믿음으로 견디며 끝까지 순종해야 합니다. 그 믿음의 경주를 완주할 때 외칠 때를 만나게 되며 무너지는 여리고성을 보게 될 것입니다.
수 6:20(상)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그리스도인의 영적 전쟁
이스라엘은 순종으로 여리고성에 들어가 그 성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그들이 싸우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고 업신여기는 이들과 맞섰습니 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정체성이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가나안 온 땅에도 퍼져서 누구라도 이스라엘이 어떤 민족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무엇과 맞서며 어떻게 맞서는지가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은 영적 전쟁을 피할 수 없습 니다. 하나님의 뜻에 믿음으로 순종하며 맞서야 할 것에 분명하게 맞서며, 품어야 할 형제를 용서와 사랑으로 품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 ‘나아가라’
출애굽기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건너가라’라는 단어이다.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은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건너고 요단강을 건넜다. 그러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는 이제 여리고성을 향해 ‘나아가라’라고 말씀한다. (2018.04.29. 주일찬양예배)
▶ 여호수아의 패턴
하나님께서 말씀하심 => 이스라엘이 순종함 =>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심
▶ 여리고성
여리고성은 고고학적으로 봤을 때 인간이 산 도시 중 가장 오래된 도시이다. 1.5미터 너비의 견고한 성벽이 이중으로 둘러싸여 있는 요새였다. 성문을 닫고 들어간 여리고성 사람들은 그 안이 안전하다고 여겼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성을 무너뜨리셨다.
▶ 단단한 공간이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소위 말하는 단단한 공간들을 쉽게 무너뜨리실 수 있으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참으로 단단한 공간이신 하나님께 피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① 반석 (시 62:2, 시 18:2, 마 7:24)
② 요새 (시 9:9, 시 144:2)
③ 피난처 (시 14:6, 욜 3:16) (2022.11.27. 주일낮예배)
오늘의한마디 : 모든 영적 전쟁에서 순종으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