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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사서함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
샤론의향기 추천 9 조회 3,512 23.03.13 01:08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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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3 03:40

    첫댓글 맞소

  • 작성자 23.03.13 07:58

    회장님 ~~미투우~!!
    80점짜리
    우리의 삶이 여유있고 향기나는 삶인거 인정~!!
    멋진 한 주간 되세요

  • 23.03.13 04:40

    그렇네요
    모난 돌이 정 맞는 다는
    옛 속담처럼

    둥굴게
    어울렁 더울렁 살 맞대며
    배려와 나눔으로
    감사한 삶을 사는 것

    소확행의 인생길입니다
    글밭에
    좋은 향 맡으며
    이 아침을 열어
    새날을 맞습니다

    새벽 공기가 차갑습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고맙습니다
    샤론의향기님

  • 작성자 23.03.13 08:00

    그쵸~
    둥굴게 둥굴게~
    어우렁 더우렁 ~하하 호호~
    차를 타고 가다가 좋은 경치 있으면 멈추어
    코펠에 라면 항개 끓여먹는 여유~
    자유로운 한주간 되세요

  • 23.03.13 05:18

    좋은글입니다
    좀모자를듯사는게
    마음편안한것좋은거
    같아요

  • 작성자 23.03.13 08:02

    선희언니
    예쁘게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뭔가 부족한거 같고
    틈이 있어보이는 우리네 인생이
    가장 행복한거 같아요
    8점짜리 우리인생 최공~~!!

  • 23.03.13 05:20

    감사합니다 좋은 글 담고 갑니다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욜 활기차고 알찬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3.13 08:04

    몽란객님 좋은 아침입니다
    존경의 대상보다는
    사랑의 대상인 우리의 삶이
    조금은 부족스러워도 최고의 행복자인거 같아요
    멋진 한주간 되세요

  • 23.03.13 05:46

    새로운 한주아침
    차갑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 작성자 23.03.13 08:06

    거제석이님 좋은 아침입니다
    갑자기 차가워진 월요일 아침
    최고의 인생보다
    어우렁 더우렁 함께하는 우리는
    최고의 행복자입니다
    멋진 한주간 되세요

  • 23.03.13 06:4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완벽보다 부족함이 있는...
    그런데 바보처럼... 좀 모자란 듯 살기도 쉽지 않아요...
    애당초 신경이 둔하고 남들 의식하지 않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일부러라도 그래 봐야겠어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3.13 08:08

    그쵸~
    바보처럼 살기가 더 힘들지요
    그냥 내게 주어진 삶을 살면서
    완벽을 향해 가려 하지않고
    물흐르는데로
    자연의 위치대로 살아가는 모습속에
    누구도 함께 할수 잇는 여유와 후덕함이 80점 인생 아닐까 싶어요

  • 23.03.13 07:06

    좋은글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좋은일만 가득 가득 하세요

  • 작성자 23.03.13 08:09

    낚시광님 감사합니다
    어우렁 더우렁
    이웃과 친구와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의 멋진 삶이
    최고의 행복자인거 같아요
    멋진 한주간 되세요

  • 23.03.13 07:15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 작성자 23.03.13 08:11

    서교동님 좋은 아침입니다
    100점자리 최고의 인생보다는
    누구나 우리에게 다가 올수있고
    힘든이에게 어개를 내어 줄수있는 우리는
    최고의 행복인ㅂ니다
    멋진 한 주간 되세요

  • 23.03.13 07:20

    인생의 행복은 꽉 채워져
    있는것보다는 좀 비어있는
    모자람이 있어야 행복할수 있다는 사실이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13 08:14

    그쵸~
    완벽보다는 비어있는 모자람이
    가져다 주는 행복이 더 ~
    누구나 다가올수 있는 모자람의 끈~
    우리는 최고의 행볻ㄱ을 가진거 같아요
    멋진 날들 되세요

  • 23.03.13 07:40

    좋은 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3.03.13 08:16

    인천상록수1님 좋은 아침입니다
    세송이 노오란꽃이 미소를 짓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꽃은 우리에게 언제나 웃음의 향기를 주는거 같아요
    욘석들도 조금 모자르기에
    우리를 웃게 하겠지유?
    멋진 한주간 되세요

  • 23.03.13 08:03

    인간이 완벽하면 아마도 살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조금은 부족한듯 알면서도 모르는듯 그렇게 사는게 어우러져 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이 움츠리게 하네요 외출시엔 따뜻한 차림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한주일 되세요.

  • 작성자 23.03.13 08:18

    많이 많이 힘들거 같아요
    어린시절 읽었던 키다리아저씨처럼
    결국엔 자신만의 높은 담 을 치게 될거 같아요
    나는 너희들과 좀 다른사람이란 담부터.....
    오늘 외출해야 하는데..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는 아침이에요
    아직은 몸이 회복이 완벽하지 않아서
    겨울 옷입고 나가보아야겠어요
    멋진 한주간 되세요

  • 23.03.13 08:04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3.13 08:20

    김석화님 좋은 아침입니다
    10점짜리 완벽한 삶보다는
    어우렁 더우렁 누구나 다가와 함께 할수있는
    우리의 삶이 최고의 승리자이며
    행복자인거 같아요
    멋진 한주간 되세요

  • 23.03.13 08:17

    성격상 완벽주의로 태어나 고쳐 나가기란 어렵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13 08:24

    반가운 강송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많이 바쁘시지요?
    강송님의 타고난 성품이 올곧으신거지유

    누군가에게 최고가 되고 싶고
    으뜸이 되기위해 완벽해지려 노력하는 삶이 아니시고...
    반듯하시고
    남 을 속일 줄 모르는 좋으신 성품이십니다
    멋진 한 주간 되세요

  • 23.03.13 08:34

    늘 나는 아프면서 그것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써 표정하나 흐트러지지 않으려고 하던 내 모습이 남보기는 너무 완벽한 사람으로 보였나봐요 이제는 좀 풀어보자
    하는데 사람들한테 각인된 나의
    모습은 ~ 그래도 주위분들이 그래요 참 많이 변했다고 그 말을
    들을 때 아 ~ 내가 나이가 먹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
    샤론님 오늘은 날씨가 싸늘합니다 얼음도 얼었구요 조심하셔요 단디하시구요 🙏

  • 작성자 23.03.13 12:42

    그럴거에요
    나는 숨도 쉬기 어려워 죽을것 같은 마음이지만
    산대방에게 나의 힘든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마치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마음으로는 울면서 겉으로는 웃음짓는 표정을 하기도 하는....
    ㅋㅋㅋㅋ
    샤론이도 힘든시기에 잘 견뎌내어 나가는 중에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절친가스나가
    저의 처한 상황을 말하면서 야이~가스나야 ~ 그냥 울고 싶으면 울고 웃고 싶으면 웃어라~~
    니가 말 안한다고 우리가 모를 줄아니??~
    참 고마운 친구들이었어요
    샤론이는 거기서 부터 숨기는 버릇이 변해간거 같아요


  • 23.03.13 08:41

    글속에서 느껴보네요
    나는 어느쪽인가?
    보이지 않고 맹구처럼 살아가려고~~ㅋ

  • 작성자 23.03.13 12:44

    샤론도~
    맹구~
    어우렁 더우렁~
    80% 조금 모자르는 우리~
    문턱 낮은 우리마음~이렇게 살아가보려 노력하는 중이에요

  • 23.03.13 11:42

    샤론의 향기님!
    오늘은 봄을 시샘하는 일기인지 좀 차갑고 영하의 아침 기온이 감기 조심해야 하는
    날씨로 출발하는 월요일입니다.
    주 초 반가운 샤론 님과 함께함도 행복이며 하루 시작이라 믿습니다.
    오늘의 향 글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 좋은 글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過猶不及(과유불급)이란 글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일맥 상통하여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
    이라 생각됩니다. 지나친 완벽주의자는 상대하기가 좀 버겁겠지요.
    너무 맑고 깨끗한 물에 고기가 살지 못하듯 바보 맹구와 같이 삶에 구멍이 있어야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도 받아가며 어우렁 더우렁 어울리며 살아가는 인생 되겠지요.
    지나치게 깨끗하며 고결하고 흠결 없는 삶은 다른 사람들로 추앙은 받드라도
    존경하는 대상이 될 수 있으나 호감형이라 믿기지는 않지요.
    샤론님 그리고 함께하시는 향기님!
    평범 속에 진리도 있고 가치도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밝고 아름다운 생각이 주위를
    넉넉하며 여유롭게 유도하는 마음이 도출되어 주변을 조화롭게 변화시키며 삶을 풍요롭게
    구사하고 어울리며 사는 우리네 인생길 되겠습니다.
    나라 안 함께한 향기님들의 향기가 조화롭게 사회를 아름답게 빛내리라 믿습니다. 홧팅!

  • 작성자 23.03.13 12:50

    화사한 꽃바구니가 마음에 쏙 들어요
    언제나 좋으신 글로 함께 해주시는 학림님~
    읽으면 읽을 수록 마음에 남 는 글
    감사합니다
    지인중에 완벽 깔끔 주의한분이 계시는데
    다들 만남 자체를 힘들어해요
    밥을 먹을 때도 불편하고...
    너는 안 불편하니??~~응 언니 그냥 그러려니하면 되지~
    신경쓰지말고 각자의 성향이라 여기믄 되지
    뭐하러 스트레스받어~ 라고 말해도
    많이 불편해하면서도 만나야 하는 인연~~~ㅋㅋ
    재미있는거 같아요
    안 볼수 없는 인연
    불편해하면서도 함께해야 하는 인연...
    그 인연들의 끈이 벌써 20여년 을 가는거보면
    좋은 인연만 있는건 아닌가봐요
    어우렁 더우렁 살아가는 성향이 되어야하는데,,,,
    멋진날들 되세요

  • 23.03.13 12:25

    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지요..
    중학교 다니던 시절 중 한마디
    "침묵은 금이고 웅변은 은이다"
    라는 말이 문득 생각이..

    이 시절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클락크 케이블과
    비비안리 를 동경 했던 시절이죠..

    너도 나도 불조심 꺼진불도 다시보자
    했던 구호도..ㅎ

    요즘 할말 못할말 자기중심의 시대.
    정의 로운 마움과 배려함을 생각하며

    좋은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3.13 12:53

    살레시오님을 글을 읽으며
    제 자신이 어린시절로 돌아가 있는 마음이에요
    너도 나도 불조심~
    요즘 불이 많이 나는데 꼭 필요한 말 같아요
    그당시엔 젓봇대마다 붙어 있던 문구들....
    조금 모자란 듯
    어우렁 더우렁 함께하며 웃는 우리의 삶이 최고의 행복자인거 같아요

  • 23.03.13 21:19

    100점이 아닌 80점짜리로 편하게...살아요. 100점 하려니 나도 힘들고 주변인도 힘들고 했지요^^

  • 작성자 23.03.14 08:06

    공감100배~
    조금은 채워지지 않은사람으로
    빈틈이있어 보이고
    문턱 낮은 사람으로 살아 가고 싶어요
    어우렁
    더우렁~여유있게 ~

  • 23.03.14 17:55

    참으로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 23.03.17 15:30

    좋은글 고맙습니다...

  • 23.03.18 23:08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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