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코로나19 백신 3차(부스터 샷) 접종을 했다.
1,2차는 아스트라제네카 오늘은 모더나를 맞았다.
AZ백신으로 1,2차 접종시는 따~아끔하고 좀 아팠고 주사 맞은 부위도 한 2~3일 동안은 욱씬 거림이 좀 있었는데...
모더나는 주사 맞는 감각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했고 맞은 부위를 손으로 눌러 보아도 통증이 전혀 없다.
어제 화이자로 3차 접종을 완료한 형님도 나와 같은 현상이라고 한다.
접종후 최소 3일까지는 증상을 잘 지켜보라고 했으니 후유증 여부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1,2차 AZ접종시에는 후유증이 전혀 없었는데...
3차 모더나도 무사히 넘어 가면 좋겠다.
1,2차를 AZ로 부스터샷은 모더나로 교차 접종을 했을때 항체 형성율이 최고로 높다고 한다.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오미크론 같은 변이에도 큰 효력이 있어서,
앞으로 코로나19와는 담쌓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
모든 분들이 3차 접종을 완료해서 우리 모두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와 지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큰 바램일까?
[Web발신]
[질병관리청] 3차(부스터)접종 증명 안내
이옥규 님은 코로나19 백신 3차(부스터)접종을 완료하셨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증명
- 일시 : 2021년 12월 9일
- 장소 : 고려중앙의원 02-434-4556
- 백신 : 모더나 백신
첫댓글 백신 불신을 조장하는 뉴스들이 넘쳐나서 걱정이네요. 별다른 대안도 없고 데이터를 봐도 백신만이 최선인데...
아무래도 축적된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부정적인 의견에 귀가 더 솔깃해지나 봅니다.
확률을 쫒아 백신으로 가는 방법이 최선인 듯 합니다.
저는 6월에 얀센 백신 접종 후 178일 지난 오늘 화이자 백신을 추가 접종 했습니다. 아직까진 별 다른 반응이 없네요. 무난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같은 시간에 소년이 접종하더군요 씩씩하게 잘 맞고 가더라구요.
어제 백신접종 첫날 저녁때 탁구도 예전과 같이 치고 평상시와 다름없이 지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코막힘이 좀 있었고 열, 두통 그리고 다른 불편사항은 없었습니다.
주사 맞은 부위가 어제는 괜찮았는데 오늘은 뻐적지근합니다.
아직까지는 다른 이상 증세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체질과 나이 그리고 건강상태에따라 다 증상이 조금씩은 틀리지 않을까 합니다.
혹 추가적으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참조글을 올리겠지만
1,2차 접종시와 비교해보면
앞으로 별 이상 징후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돌파감염= 백신 효과 없음.
3차 백신= 1, 2차와 동일 성분.
3차 접종= 소용 없는 짓.
정부는 어쩔 줄 몰라 허둥대는 모양새고...
제약 회사만 배불리는 일이 되리라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소위 우파 아닙니다.
민주당마저도 좌측으로 인정하지 않는 극좌파라면 모를까.
그래도 중증율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하니...
@게보코리아 저는 정부고 질병청이고 양치기 소년 취급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말도 신뢰가 안 가네요. ㅡㅡ
백신보급전인 작년에 비해서 개선되기는 커녕 더 감염률이 올라가고 변이가 발생하고 있는데.. 대안이 없다는 이유로 백신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기 보다는 객관적인 견해를 갖는것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60대 이상 코로나 사망자도 백신 접종이후 훨씬 늘었다는 통계도 있으니 중증율을 낮추는 효과도 의심되구요..
건강한 사람이라면 코로나가 감염되어도 이겨낼수 있을텐데.. 접종효과나 부작용 감안하면 맞고싶지 않은데... 사회 규제 때문에 어쩔수없이 맞으시는 분이 많다는 현실이 안타깝네요..ㅠㅠ
국민청원에 올라오는 백신 부작용 사례도 살펴보시면 안타까운 사연이 많습니다.
백신을 맞아도 감염이 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중증예방 목적으로는 효과가 크다는 것입니다. 다만 접종 후 일정시기가 지나면 효과는 떨어집니다. 그래서 부스터샷을 맞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스스로를 위하고 남을 위한 마음으로 맞았습니다만, 지금은 스스로를 위해서 3차 접종을 신청했습니다. 현 시점에서 이미 천만명이 3차를 맞았다고 하네요. 주제와는 다른 얘기지만, 요즘 탁장에 마스크를 마치 애기들 턱받이처럼 턱스크하는 분들이 간혹있어요. 호흡이 딸려서 그럴 수도 있다고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그 분들은 코로나가 없어질 때까지 탁구를 쉬셔야지요~ 라고 마스크를 착실히 쓰는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합니다.
마스크 확실히 착용해야죠.
보면 꼭 그런분들이 그렇더라고요.
단체에서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공공의식이 필요한데요.
벌써 부스터샷을 천만명이나 맞았군요.
빨리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워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