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5편 8.23
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1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2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13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우리는 백프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영점영일프로도 자신에게 영광을 돌려서는 안 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은 우리의 도움이요 방해신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자기 영광에 민감하였습니다. 특히 제자양성을 통해서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의 자랑인 한 제자가 나의 모든 메시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제거해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를 통하여 모든 나의 영광을 제하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제자양성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것은 철저히 하나님이 제거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릴 때 하나님이 나를 복주십니다.
요즘 들어서 피곤함을 자주 느낍니다. 나이가 들수록 피곤함은 더할 것입니다. 피곤할 때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려가도 곤비치 않을 것이요 걸어가도 피곤치 않을 것이라는 말씀을 잡습니다. 제가 순간순간 힘이 되신 하나님을 소망하며 힘을 얻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한 마디) 조금이라도 나의 영광이 될까 무섭습니다.
감사제목
1. 스텝미팅에서 누가복음 공부하며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는 말씀을 배우게 하심
2. 신문사에 잠언을 보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을 배우게 하심
3. 한 목자와 식사하게 하심
4.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면서 힘을 얻게 하심
5. 한 형제가 2학기 공동생활하기로 결심하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