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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조선시대를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할 점
ㅓㅏㅓㅏ 추천 0 조회 2,055 07.07.16 11:45 댓글 1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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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17 22:18

    감정적으로 술라님께 한표.

  • 07.07.17 22:34

    일반인에서의 안목으로는 (죄송합니다만) 우리 역사중에서 단군조선....고려 때까지의 (대한제국을 포함해서) 욕을 먹고 있는게 바로 외교와 정치에 관해 불만을 갖고 있기 때문일겁니다. 그에 대한 불만은 왜 우리는 일본처럼 근대화를 이룩하지 못하였나. 왜 툭하면 대나무 같은 기상으로 사대외교를 펼쳤나 하는 등등의 '감정적'인 생각이 주를 이루죠.하지만 이런 감정적인 문제를 풀어줄만한 이성적인 답안이 없다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은 계속 조선은 그렇게 애자가 아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도 동의하며 조선=좇병진 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하지만 일일이 태클하실 바에 글하나를 남겨주심이 앞으로의 이런 사태를

  • 07.07.17 22:36

    막을 수 있으며 범인들의 안목을 더욱 높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말씀하신 감정적인 글에 감정적인 댓글의 비판이 아닌 비난은 거시적으로 그리 좋은 모양새는 아닙니다. 여름날씨 조심하시구 좋은 수요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07.07.17 23:05

    맘 먹고 검색하시면 관련된 글들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물어보는 사람은 한번이지만 계속 대답하는 사람은 지치게 마련이져^^

  • 07.07.17 23:22

    막말로 바로 밑에 2400번 글을 보시면 -_-;;

  • 07.07.17 23:56

    술라 펠릭스님은 정말 '술라'이시군요...

  • 07.07.18 00:13

    술라펠릭스/자기얼굴에 똥칠하는 사람내지 딴나라사람으로밖에 안보인다는..

  • 07.07.18 01:41

    한번씩 술라님 처럼 흔들어주시는 분이 계시기에 제 역사관은 더욱 확고해지는 듯하군요..-_-;; 까먹고 있다가다 아 그랬었지 하면서 제가 생각했던 역사가 생각나는.... 뭐 대륙삼국설 정도의 임팩트는 아직 안 보입니다..

  • 07.07.18 15:07

    간만에 보는 일백댓글!

  • 댓글 110개 죽이는데? 난생 처음 보는 엄청난 댓글수

  • 07.07.18 17:10

    조선은 명의 '속국' 이 아니다. 라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속국'이긴 하되 '노예'는 아니였다. 라는게 적절하겠죠. 애초에 이렇게 말씀하셨으면 우둔한 제 머리로 이해가 훨씬 빨리 갔을텐뎅... 조선 초부터 망하기 직전까지 사대주의에 얽매여 명에게 조공을 바친게 명을 종주국이라고 인정하고 또는 종속되어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봅니다. 그냥 하고 싶은 말은. 속국이였다. 그겁니다.

  • 07.07.18 17:16

    그럼 그건 '자유로운 쏘울님의 속국의 정의'이니 제가 뭐라 말씀 드릴바는 아닙니다. 내정 간섭을 받지 않고 명목상으로 종주권을 인정한 것은 동아시아 국제 질서상 속국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제 정의이며(그렇다면 굳이 조선 뿐만 아니라 근대 이전의 대부분의 동아시아 정주국은 중국의 속국이 되기 때문에), 반대로 그럼에도 종주권을 인정한 이상 속국이 맞다 함은 자유로운 쏘울님의 정의입니다. 이건 용어 차이이지 조선이 국방과 내정에서 자주적으로 행동했음이 합의된다면, 이것은 적어도 술라 펠릭스님의 말과 현실은 다르다는 뜻이 되지요.

  • 07.07.18 23:52

    하긴... 현재 상황에서 제 정의를 밀고 나간다면,,,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역사왜곡 정책에 '아주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쩝;;;

  • 07.07.18 19:31

    술라 펠릭스님 관점으로 보면 자국의 영토에 미국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는 한국과 일본은 자율성이 결여된 미합중국의 속국이지만 세계최강대국을 상대로 핵무기를 발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이것 저것 요구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야말로 진정 주체적이며 당당한 주권국가라고 봐야겠네요....^-^

  • 07.07.19 23:14

    과거의 관점에서 보자면, 일본은 포에니 전쟁에 패하고 로마의 동맹자적 속국으로 기어들어간 카르타고와 유사하며, 한국은 미국의 승전하에 독립하고, 미국의 보호하에 국가를 일으킨 나라로서, 이 역시 고대로 볼땐 동맹국적 속국으로 로마시대로 치면 누미디아 정도 되겠죠. 그러나 현대는 과거의 역사적 패러다임으로 잴 수 없는 시대입니다. 현재와 같은 시대는 어느 시대에도 없었으며 인간의 역사적 해석역시 달리할 수 밖에 없죠. 잘 아실만한 분이 왜그런 뻘소리를 하십니까

  • 07.07.20 01:08

    술라/ 그렇게 잘아시는 분이 역으로 현대의 역사적 페러다임으로 과거를 재는 뻘짓을 하시죠?

  • 07.07.20 01:10

    시간은 패러다임이 있고 공간은 패러다임이 없나봅니다.

  • 07.07.21 15:48

    술라 펠릭스님은 남에게 문제를 지적하면서 그 문제를 자신도 동시에 범하는 무시무시한 능력의 소유자로군여

  • 07.07.18 22:31

    '우리역사라고 과대포장하고 그저 조금이라도 타국과 비교해서 우월한 면을 과장하려는게 오히려 우리 역사에 대한 모욕입니다.' 술라님의 댓글의 한 부분이신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오히려 술라 펠릭스님은 우리 역사라고 과소평가하고 우리나라는 당신들이 생각하는만큼 좋은 나라가 아니다. 라는 뭐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 오히려 그렇게 깍아내리려고 하시는게 더 모욕 같네요. 그리고 한글 빼곤 문화가 없다. 이건 뭐 만리장성이나 피라미드 처럼 뭔가 눈에 보이는 어필할 만한 건축물이 없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그다지 어필할 만한 건 없습니다만 자그마한 것들도 모두 소중한 우리문화입니다.

  • 07.07.18 22:32

    지나치게 내셔널리즘으로 빠져서도 안되겠지만 너무 심한 열등감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도 .. 별로 보기 좋진 않네요.

  • 07.07.19 23:21

    잘 못 읽고 이해하셨습니다.

  • 07.07.20 00:24

    "여러분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시는 분들 아니십니까." <- 이 말 그대로 돌려드리지요-ㅅ-) 술라 펠릭스님이야 말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분이 아니신지?-ㅅ-

  • 07.07.20 07:51

    매국놀세...

  • 07.07.21 13:34

    논리에 비논리와 인신공격으로 대처할 수 없는 비교양의 무엇. 그게 당신의 적나라한 실체입니다.

  • 07.07.21 14:27

    그럼요, 비논리와 인신공격, 자아도취, 아큐식 증세가 아주아주 넘치시는 누군가와 비교할 수 없는 그 무엇입죠.

  • 07.07.21 14:50

    아Q정전 재밌지요, 제가 노신에대해 공부를좀 하고있는중이라는

  • 07.07.21 15:45

    애시당초 논리가 있었어야 비논리를 논할 수 있는거져ㅡㅡ;;

  • 07.07.22 17:00

    댕강댕강!

  • 07.07.21 16:02

    ~' 아?? 대처할수 없는..? 낄낄낄 13:45

  • 07.07.21 22:06

    술라 펠릭스// 어찌하여...... 털썩...... 확고하시군요......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오픈마인드로..... 역사를 공부하세요...... 한때는 환빠였으며...한때는 백빠였으며..... 저였기에..충고라도..... 마음을 닫아버리고 자신 역사 가치관만이 진실인걸로 믿는 빠돌이 같습니다...... 무엇이 술라님을 안티조빠로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 07.07.21 22:48

    '우리역사라고 과대포장하고 그저 조금이라도 타국과 비교해서 우월한 면을 과장하려는게 오히려 우리 역사에 대한 모욕입니다.'/ 술라 님은 '우리역사를 과소평가하고 그저 조금이라도 타국과 비교해서 열등한 면을 찾아내 이를 과장하려'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쭉 지켜본 결과가 그렇습니다.

  • 07.07.22 00:42

    과대평가고 과소평과고 뭐 할게 뭐 있읍니까? 임란,호란 일본의 강점등은 그시기 조선의 무능함도 맞는 말이고 또한 전후 합쳐서 400여년의 평화기를 구가한것도 조선입니다. 이것도 전례가 없던 일입니다. 고려만 해도 중기이후가 되면 거의 내전이나 다름없믈 정도의 혼란의 연속입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도 없죠. 가까운 중국만 해도 결국 명도 망했고 청도 망했습니다. 근대 제국주의 시대야 조선 뿐 아니라 비 서구권 국가들 치고 서양에 안발린 나라가 거의 없었으니 딱히 우리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하고(무갈제국도 영국에 통째로 먹히는 판인데...) 일본은 워낙 특이한 캐이스라... 그래도 일단 인정해줄건 해줘야 겠죠.

  • 07.07.22 22:35

    오우케이 돈데기리 소환. 이렇게 리플대전으로 가면 읽기만 힘들어지니까, 어디 한번 술라 펠릭스님이 그 잘난 객관성과 상식, 근거를 대어 게시글을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근거다운 근거가 없는데 그걸 근거라 하는 바보도 우습고, 기본 본판이 없는 인간을 가지고 다구리 치는것도 한심해 보입니다.

  • 07.07.22 23:06

    광개토 대왕이 마적이면, 이순신은 해적입니까? 하긴, 앤조이 재팬에서는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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