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멘
우리가 받은 십자가의 사랑은 우리가 먼저 시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시작하신 사랑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믿음도 우리가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강권하심입니다.
심지어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원수였을 때,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설명합니다.
우리가 받은 십자가의 사랑의 원리가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심이니
우리도 다른 사람을 먼저 사랑하고 먼저 덮어 주어야할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 사랑의 원리를 알고 있지만
그것을 이루어갈만한 힘과 지혜가 부족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돕기 위해 우리 곁에 와 계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지요.
우리의 신앙생활을 전부는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가 받은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가 주님을 알기도 전에
주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심을 확인합니다.
먼저 찾아 오셨고 먼저 강권하셔서
오늘의 믿음에 이르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을 먼저 사랑하며 먼저 덮어 주며 먼저 위로해 줄줄 아는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닮아가는 하루이게 하옵소서.
먼저 손 내밀게 하시고 먼저 웃어주게 하시며
먼저 희생함으로 우리가 받은 주님의 사랑을 조금 더 닮아가게 하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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