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동 겨울철 재난예방’ 리플릿 배부 가두 캠페인 전개새마을회·바르게살기 등 ‘안전을 지키고, 사고는 줄이고’(시흥저널)
행복人(IN)목감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순)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2월 5일 목감동 새마을회·바르게살기 등 유관단체와 주민, 안전담당자(사무장 안서영)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생활안전사고 예방 및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안전담당자인 안서영 사무장은 “이번 캠페인은 평소 시설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겨울철 안전사고 재난을 예방하자는 취지”라며 화재는 막고! 재난은 줄이고! 안전은 지키고! 안전한 도시 ‘시흥’ “안전한 목감동 만들기로 생활주변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요소(생활․교통․시설․학교) 등 취약시설 발견 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임을 알리며 시흥시자율방재단조끼를 착용하고 신도시 역사부근 번화가에서 집결한 후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에 대한 설명과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과 사용법 ‘내 주변 재난·사고를 바로 알 수 있는 우리가족 필수 앱(APP)’ 등을 홍보하며 가두행진을 펼쳤다.
특히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습관과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의 리플릿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정순 동장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안전 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민, 단체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한 단체 회원은 “모든 시민들이 예방을 통해 안전사고로부터 지켜지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전달하며 안전에 대해 주의를 부탁했다.
정연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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