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상승 투자자와 시세하락 투자자,즉 '곰과 황소'
이들은 둘 다 투자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표현은 사실 별 의미가 없다.
재산도 그리고 또 파산도 증권시장에서 만드는 사람이 증권인이다.
그들은 모험을 하며 자신의 생명까지 걸게 된다.
투자자는 사실 서민적인 직업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의 천직이다.
투자자는 국민 총생산에 기부를 하지 않을지라도 그의 경제적 권리를
가지고 자유로운 자본주의 체제에 몸을 바치고 있다.
순종 투자자는 우리가 말하는 일반 투자자와 증권 거래인 사이의
중간 어디쯤에 속하는 사람이며 그둘을 혼합시킨 존재라고 볼 수 있다.
활동적인 투자자는 그들의 투자를 항상 주가와 시세의 순환적
변동에 적응시킨다.p177
앙드레코스톨라니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