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 할머니들의 욕은 즐겨 들어도...
오늘날 대한민국의 유명인들이 곳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욕쟁이 할머니들의 상스러운 욕은 부끄러움 없이 즐겨 들어도,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의 꾸중과 질책은 귀를 막고 듣지 않으려 하며 또한 원수시하여 대적하려 합니다. 이런 문화는, 자신들끼리는 서로 그런 욕(죄)된 삶을 살아도 큰 흉허물이 되지 않는 평범한 일이지만, 하나님께는 그런 욕(죄)된 삶이 아주 무거운 중죄로 취급되어 지옥형벌에 떨어진다는 데 대해 심히 격분하고 그런 신은 아예 목숨을 내 걸고 싸워야 할 주적으로 취급하는 이질적인 문화권의 악신으로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예레미야 6:10) 하심 같이, 인간들이 주고 받는 욕질은 자신들의 그런 욕된 삶이 당연한 삶의 한 방편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으나, 하나님은 그런 욕된 삶 자체를 근본적인 죄악으로 규정해 중형을 내리려 하기 때문에 원수시 하고 적대해 소멸시키려 합니다.
이 나라의 정치인들이 터 놓고 행하는 이적행위질과 또 여러가지 범법행위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과 식자들로부터 꾸중과 질책을 들어도 그것을 한낱 욕쟁이 할머니들에게 욕을 얻어 먹는 것처럼 웃어 넘길 뿐, 욕을 얻어 먹는 일 자체를 수치(범죄)로 취급해 근절하려 하지 않습니다. 즉 욕하는 국민들이나 욕을 얻어 먹는 정치인들이 동일하게 그런 범죄 문화권에 들어 있기 때문에 그다지 위화감(違和感)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욕(죄)의 실체를 명명백백하게 들춰낼 능력이 없는 특수층들의 범죄는 성인용 범죄로 분류해 용납하고, 수단방법과 능력이 부족하여 쉽게 적발당하는 소시민(청소년)들의 범죄(욕질)만 범법자로 취급해 단속합니다.
인간이 만들어 낸 말들 중 "성인용 범죄"라는 말만큼 모순된 말이 없습니다. 즉 힘센 어른(기득권층)이 저지르면 무죄로 취급하고 나약한 아이(소시민)들이 저지르면 유죄로 취급하는 이런 차별적 법적용 행위는 "법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하다"는 말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짓입니다. 이 같은 성인용 범죄가 무한대로 허용되는 나라, 즉 욕쟁이 할머니들의 욕질을 문화로 수용하는 나라일수록 그 나라의 국가 기강과 사회 질서는 해이해 집니다. 차별적으로 법이 적용되는 나라는 김정일 국가이며, 이런 김정일 국가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뜨거운 심판을 받습니다.
오늘날 한반도에서 맹렬히 유행되고 있는 성인용 범죄의 실태를 보십시오. 포르노 사이트의 추악한 성범죄 행위를 볼 수 있는 자격을 성인층으로 지정한 것부터 시작해, 김대중.노무현과 그 추종세력들이 저지른 이적매국의 역적죄도 통치행위라는 기치 아래 묻혀질 수 있는 성인용 범죄로 취급하고, 또 이들의 역적죄를 심판하여야 할 정권이 화목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어설프게 적용하여 중도라는 미명 아래 역도들과 화목하는 것도 성인용 범죄로 취급하고, 또 북한의 김정일이 하나님께로 물려받은 사람들의 분복을 모두 빼앗아 수백만명을 학살한 죄악도 핵무기와 국제정세라는 세력에 의해 보호받는 것도 성인용 범죄로 취급해 묵인합니다.
이런 성인용 범죄는 돈과 권력과 총검과 죄인들의 여론의 배경 아래 얼마든지 무죄로 간주되어 자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배경을 갖추지 못한 소수 서민들이 배고파서 빵 한조각이라도 훔쳐 먹으면 그것은 또 도적죄로 형벌받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배경을 전혀 갖추지 못한 유약한 서민들이나 청소년층들이 이런 실태를 바람직힌 사회상이라고 생각해 이적행위자들과 중도론자들을 연이어 대통령으로 선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의 사람들은 물질적으로만 부자일 뿐, 인격적으로는 욕을 서로 주고 받아도 아무런 죄책감과 수치를 느끼지 않는 야만인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소돔.고모라인들은 하나님이 직접 불로 심판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야만인들이 또 이렇게 자위하고 있습니다. 즉 이와 같은 고차원적인 진리를 아는 사람은 저 같은 사람 하나 뿐이고, 그 나머지 모든 기독교인들은 이런 고차원적인 진리를 전혀 알려고 하지도 않으며 또 그런 말은 자신들과 같은 욕쟁이(죄인)들의 정서(문화)를 무너뜨리는 반사회적인 악담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범죄 문화권에서는 도태되어 소멸될 것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들이 관심 갖지 않고 무시하는 일들은 사회에서 왕따 당하여 소멸될 줄 믿습니다. 바른말보다 높은 직위가 없고 정답보다 강한 권세가 없건만, 소경된 소돔.고모라인들은 오직 숫자(덩치)만 존중합니다.
욕쟁이 할머니들의 상스러운 욕은 부끄러움 없이 즐겨 들어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생명(사랑)의 질책과 꾸중만은 도저히 두 눈 뜨고 지켜 볼 수 없어 김정일처럼 귀를 막고 대적하는 때늦은 후회회 회원들이여! 앞으로 누구의 말대로 세상 일이 진행되는지, 즉 이 세상 모든 나라가 하나님의 공의와 정직과 거룩에 의해 좌우될 것인지, 또는 자신들과 같은 욕쟁이 문화권에서 욕 얻어 먹을 수 있는 일로 유명한 김정일 같은 기득권자들의 신화(神話)에 의해 좌우될 것인지, 그 때가 되어야만 이런 말을 무시한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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