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명 중 하나 나올 사랑의 선수(A ONE IN A BILLION STAR)로 살아라
겸손과 겸허의 삶이다
장수하고 행복하게 살려면
자연의 오묘함은 겸손함에 있다
겸손해야 꽃들은 벌과 곤충을 불러 모우고, 향기로워지고, 꿀을 나누고, 새생명을 잉태한다
서로 세우고, 섬기며, 존중하고, 존경하면 생명을 보존 한다.
서로 사랑하라
사랑하면 알고, 알면 보이고,
보이면 생각하고, 생각하면 바르게 말하고 행동한다.
향기로운 삶을 산다
삶의 진수 堪忍待(愛)이다
삶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知, 智), 모든 것을 참으며(忍), 믿으며(信), 바라며(望),
모든 것을 기다리며(待), 견디며(忍) 사랑하며(愛) 감사하며(感) 사는(生) 것이 천국이다.
(고전 13:7(삶, 배움, 사랑, 아름다움) (忍之爲德, 堪忍待 盡人事待天命)
삶은 사랑이다(愛) Life is Love
서로 사랑하라 Love each other
삶은 사는 것이다(生) Live is Love
삶은 아름답다(美) Beautiful is Love
삶은 배움이다(學) Learn is Love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세상사는 것은 사랑이다 Love each other
너의 성숙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 (디전 4:18)
거룩과 성실로 자신을 깨끗하게 하라!
늘 참고, 기다리고, 견디어라
삶은 인(忍)이다
삶은 애(愛)이다
참는 사람이 세상을 이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은 인간은 최고의 존귀한 존재이다
사람은 천상천하에 가장 존귀한 존재이다. 惟人最貴
인간의 근본인 仁義禮智信이 마음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삶은 하늘의 법도를 가르치는 것이다 仁義禮智信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이 仁義禮智信이다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有朋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人不知而不慍이면 不亦君子아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기쁘고 즐겁지 아니한가?
벗이 있어 먼 곳으로 부터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원망하지 않으니 군자가 아니겠는가?
늘 신중하며 진실하고, 정성을 다하며, 사려 깊게 하며, 아름답게 사는 것이다 馭朽攀枯
마음이 맑고(淸) 밝고(光) 깨끗하니 생각(思)이 아름다워(美) 다 아름답고 좋게 보인다
心淸意自閒
삶은 재미있고, 기쁘고, 즐겁고, 아름답고, 향기롭고, 감사하며, 사랑하며,
보람 있게 사는 것이다 人生得意須盡歡
삶이 아름다워지려면 서로 세우고, 축복하며, 섬기며, 존중하고, 존경하며,
사랑하고, 감사하며, 신중하고 하게 살면 아름다워진다 尊聞行知
삶은 참되고, 진실하고(眞),
선하고 인자하게 살면(善),
아름다워 지는 것이다(美)義在正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이다, 花樣年華
삶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다. 약동하는 생명을 느낀다.
한마음으로 우리의 좋은 가족을 더욱 사랑하리라. 一心愛我良家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신다
고난과 고통속에는 무지개가 미소 짓고 있다
무지개 넘어는 희망이 웃는다
무지개는 고통의 언덕 넘어 행복이 웃고 있다
모든 구름의 뒤에 은빛 무지개는 빛난다
참고, 기다리고, 견디는 지혜를 주소서
세상 사는 것은 사랑이다
서로 사랑하라 Love each other
늘 참고, 기다리고, 견디어라
삶은 인(忍)이다
삶은 사랑(愛)이다
참는 사람이 세상을 이긴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홍안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건강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죽음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 시집 〈님의 침묵〉(1926) 중에서
사랑하는 것은 ‘작은 나’를 버리고 ‘더 큰 나’를 맞는 일이다.
상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작은 생각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대상의 일면을 넘어 전체를 보듬게 될 때 사랑은 비로소 생명을 얻게 된다.
그때 사랑은 감각적 만족이나 위안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알게 하고,
큰 세계 속으로 자신의 존재성이 고양되어 가는 것을 느끼게 한다.
한용운은 사랑하는 당신은 나의 일면적 모습인 ‘홍안 미소 건강’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로서‘백발 눈물 죽음’까지 보듬어 준다.
그 사랑은 나의 존재를 온전히 의미 있게 한다.
나의 전부를 사랑해주는 당신이기에 나 역시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임의 사랑 이상으로 나 또한 당신을 사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시의 의미다.
그렇다면 ‘나의 죽음도 사랑하는’ 당신 같이 되려면,
나의 마음은 도대체 얼마나 커져야 할까?
죽음까지 흔드는 사랑의 소리를 낼 수 있으면 가능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