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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경기도교육청 등록대안교육기관 맑은샘학교
 
 
 
카페 게시글
교사마당 불장난-우리 자라고 있어요[3.6]
전정일 추천 1 조회 71 24.03.12 20: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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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자극적인 제목에 홀리듯 들어와서 커다란 옛이야기를 ... 재미있게 보았어요. ㅎㅎ 그리고 외줄타기하듯 중심을 잡으시려는 모습, 당장 답을 내리는 쉬운 방법이 아닌 어렵고도 가장 바른 답을 선택하고자 애쓰시는 모습이 멋지셔요. 배우고 싶습니다!^^

  • 다시 읽어도 아찔하네요..

    혁준이와 함께 읽었어요~
    혁준이가 우리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고맙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대요. (서혁준 올림 이라고 쓰래요)

    ‘또 어른들 따라 하는 것을 어른이 된 것처럼 생각하고 어른들을 흉내 내며 아이들은 우리 어른들에게 행동으로, 말로, 사건으로 우리에게 바르게 살라고 말할 것이다.’
    가슴에 와닿습니다!

    삶으로 함께 살아가며 답을 같이 만들어가야 하는, 아이를 키우는 건 정말 나를 키우는 일이라 ‘육아’라 하나봐요!

    선생님께서는 다른 아이들에게도 함께 가르침을 주셔야 하니 부모님이 넘어가주시듯 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그리고 너그러움과 사랑 안의 가르침은 아이들이 잘 아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글 잘 읽었어요~
    저도 지온이와 함께 읽어봐야겠어요..!
    참, 달도 같은 3월이네요❗️🫣

    교육자로서, 어른으로서, 부모로서의 깊은 고민과 성찰, 균형, 따뜻한 마음까지 담긴 긴 글을 읽으며
    이런 어른이 계신 곳에서 아이들이 자라고 있어 새삼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삶은 나를 알아가고,
    균형과 조화로움을 찾는 과정임을
    특히 아이를 키우며 깨닫게 되는데
    그게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앞서 경험하신 분들이 해주시는 말씀이
    참 소중하고, 더더 감사해요
    오늘 아침을 따뜻하게 열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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