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갑자기 골프로 가서 왕초보가 된 ,,,,,,
슬픈 사람입니다 ㅜ ㅜ
근데, 고생하면서 연습하다보니
모든 운동에는 중요 공통점이 많이 보이네요
탁구와 달리,
아직 골프는 지금까지 왕왕초보이지만
탁구처럼 치는 방법이 비슷한게 많이 보입니다
특히 탁구 라켓 그립 잡을때처럼
클럽 그립 잡는 힘을
60~70% 정도로만 가볍게로만 잡으니
(탁구칠 때는 사람 부딪혀서 탁구 라켓도 몇 번 위로 날렸었다는,,,,근데, 골프는 위험하니 절대 날리면 안되겠죠)
드디어 비거리가 늘기 시작합니다.
카카오 스크린 골프 연습장에서
7번 아이언으로 처음으로 150대도 넘길때도 있으니 희망이 보이긴합니다^^;
(아직 연습장에 비치된
공짜 아이언으로 씁니다 ㅜ ㅜ 우선 연습만)
힘을 뺀다,,,즉, 잡는 그립에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만) 힘을 최대한 빼주는 것은
만국공통의 필수 원리인 듯합니다 😄💕
첫댓글 7번으로 안정적으로 150보내면 거의 상급자 수준입니다. 힘 뺄줄 알면 70% 먹고 들어갑니다. ...거리보다는 정확도가 필요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놈의 한 방 ! 이 힘빼는 것을 방해합니다. 제 경험이니 오해 없으시길... 와이프랑 딸이랑 셋이서 가끔 스크린에서 치면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맞습니다 자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