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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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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게시판 스크랩 마을 철학자 김성훈 선생님과 CONET 손님들
최선웅 추천 0 조회 106 14.01.12 09: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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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2 11:03

    첫댓글 고맙습니다. 최선웅 선생님~
    다시 추동에 가면 김성훈 선생님을 뵙고 싶습니다.

    심장에 남는 사람, 노래도 듣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기억에라도 남고 싶지 않은데,
    심장에까지 남는 사람이라니, 궁금합니다.

  • 작성자 14.01.14 08:32

    김성훈 선생님은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생활협동조합을 세우셨습니다.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셨고
    주민조직 분야의 '교과서'를 일부분 쓰셨습니다.

    동네에서는 반야솔 아버지, 물고기 선생님이십니다.
    늘 애정어린 관심으로 저와 도서관을 도우십니다.

    김성훈 선생님께서 종종 사회복지정보원에 대해 물으십니다.
    이날도 코넷 훈련생 선생님들께
    '사회복지정보원 사람들의 사람을 대하는 방식'을 배워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심장에 남는 사람. 노래는 북한 가요입니다.
    북한에서 남한으로 넘어와 살고 계신 선생님께서 불러주셨습니다.

  • 14.01.14 09:06

    @최선웅 그래요?

  • 14.01.14 09:07

    @최선웅 정보원에 대하여 물으시면 뭐라고 대답하나요?

  • 14.01.14 09:08

    @최선웅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라 함은 무엇을 두고 하신 말씀인지요?

  • 작성자 14.01.16 07:26

    @한덕연 동료들과 공부하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제 생각이라고, 정확히는 모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작성자 14.01.16 07:27

    @한덕연 '사람을 대하는 방식'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는 설명을 더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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