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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받았습니다. 5월 16일 오후 2시 지하철 화재발생 대피 훈련을 받기 위해 28청춘 어머니기자도 성수역으로 출동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함께 탑승한 시민, 학생들은 잠실역 도착 20m 전에서 화재발생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화재 발생시 신속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살펴볼까요? <지하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훈련 브리핑> <지하철에서 화재 발생> <화재 발생 시 비상 콕크를 앞으로 당기면 출입문을 열수 있어요> <화재 발생시 코와 입을 손수건으로 막아줘야 합니다> <지하철 승강장에 있는 방독면을 쓰면 안전합니다> <지하철을 탈출하여 선로로 대피하고 있는 승객들> <화재 시 연기로 질식된 승객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화재사고로 부상자들을 구하느라 수고하는 구조대들> <승강장에서 신속하게 대피하는 학생들> <지하철 역무원이 화재 발생 비상탈출구를 설명하는 중> <지하철 화재 연기를 들이킨 화재 2차 부상자들이 진료소에서 대기 중> <응급의료소에서 부상자들의 치료를 위해 시민들의 접근을 금지하고> <지하철 탑승자로 진료상담을 받으며> <사고발생 현황에 대하여 실시간 상황을 신속하게 알려주고> <서울특별시 박원순시장과 함께 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상황을 최종 브리핑하는 중> <국민안전처, 국군장병들과 소방서, 각 단체들의 수고로 안전하게 최종 마무리> <언론매체에서 인터뷰를 하는 김용옥어머니기자>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으로 지하철 화재 시 대피요령을 숙지했습니다. 실제와 같은 체험훈련으로 산 교육의 장이 됐습니다. 화재가 발생하여 비상 탈출을 기다리는 마음이 초조했습니다.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해서는 순서대로 질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하철 대피로를 사전에 살펴봤는데도 불구하고 연기로 가득찬 훈련상황에서는 방향감각을 잃어서 순간 당황하게 됐습니다. 대한민국정책기자단에서 승강장 안내원으로 동참했던 기자들의 호루라기 소리와 형광봉의 빛을 보고 안도의 숨을 몰아쉬며 정신을 차리게 됐습니다. 안내원들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 지상으로 탈출 할 수 있었습니다. 훈련중에 들이킨 매케한 연기로 목이 따끔거리고 가슴이 두근거렸지만 신선한 공기를 마시니 건강이 회복됐습니다. 비상 화재가 발생하면 침착하게 대처하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평소에 재난대응 훈련을 철저히 받아서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켜가는 것이 바람직하게 생각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지켜가기 위해서 우리 국민 모두가 철저히 대비합시다.
<공동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조우옥, 김용옥 > <공동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조우옥 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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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춘예찬 원문보기 글쓴이: 굳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