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필기합격수기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ktm/f9055bcec9b0ba8f620055b6f637c50719c853f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ktm/f9055bcec9b0ba8f620055b6f637c50719c853f7"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2216"></div>1. 합격 직렬 및 각 과목 점수 2024국가직9급 일반행정우정 국90 영100 한95 행정법80 행정학80 2.수험 기간 및 베이스 국어 수능6등급(외국인수준) 영어 수능4등급 23.1~23.12학교병행 24.1~24.3.23전업 총기간은 1년3개월정도 되는 거 같은데 1년정도는 학교병행했습니다. 3.분기별 학습과정 국어 초시때 문법,문학은 타강의 패스가 있어서 타강사님꺼 들었어요.그리고 전공과목때문에 메가공무원패스를 7월에 산 후부터는 이유진쌤커리 쭉 탔어요. 독해알고리즘->기출코드->백일기도(기,승,전,결)->마무리코드 한자는 버렸고,한자성어만 봤어요.(유진쌤이 할거면 둘 다 할고 하셨지만…)한자는 백일기도에 나온 거 만큼은 달달 안 외우더라도 읽어보는정도?는 했어요! 전 수능6등급이였고 국어 진짜 못해서 첨에 공시할때도 국어가 젤 걱정이였어요.독해알고리즘이 진짜 도움 많이 됐던 거 같아요.백일기도도 30점 맞은 날도 있고,현타와서 운 날도 있어요ㅠ근데 갈수록 펜터치도 비슷해지더라구요 그럴때 내가 늘고있구나 기분 좋았어요ㅎ전 멘탈클리닉도 맨날 들었어요!7:20까지 스카가서 유진쌤이랑 아침을 시작했어요ㅎㅎ95점,100점 맞으신 분들도 많이 계신데 수능6등급에서90점맞은거면 전 완전 만족합니다: ) 독해알고리즘 들으면서 제가 학창시절때 국어를 못했던 이유가 있구나 깨달았어요.독해알고리즘은 진짜 강추입니다! 23.9~23.10-독해알고리즘 23.11~23.12-기출코드 24.12~24.3-백일기도(기승전결) 24.3(국가직시험1주일전)-마무리코드 영어 초시때 타강사님으로 기본강의 듣고 7월부터 조태정쌤커리 탔어요.사실 전 타강사님 넘 저랑 잘 맞아서 굳이 조태정쌤 안 듣고 있었는데 우연히 당근에서 조태정2023버전으로 문법525제랑 빈삽순삭을 나눔하시는 분이 계셔서 받아와서 그냥 들어보자!하고 작년강의로 들었는데, 525제는 진짜 신의 한수였어요…!그리고 동형모고,백신모의고사 풀었어요!그리고 타강사님 모의고사도 여러개 풀었습니다: )저는 20문제 쭉 푸는 게 중요하다고 느껴서 하프는 거의 안 풀었어요ㅎㅎ단어암기는 매일 스터디 들어가서 외웠어요 하루에 20분정도 투자했던 거 같네요! 한국사 고종훈쌤 커리를 쭉 탔어요.전 컴팩트한 러닝타임과 강의수가 맘에 들었어요.그리고 당근 나눔해주시는 분이 ox문제집도 필요하시면 가져가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알게된 고종훈쌤…!기출800제 짱이에요 강추합니다!그리고 기섞모, 동형모의고사1,2다 풀었어요: ) 행정법 저도 잘 보진 못해서 다른분들 공부법 보시는 게 나을 거 같네요..!사실 90점정도는 나올 줄 알았거든요 ㅎㅎ…제자신한테 제일 실망한 과목이네요ㅠㅠ유휘운쌤 커리를 쭉 탔어요.9월부터 시작한 행정법..!너무 하기싫어서 제일 늦게 시작했어요..!미루기본능이 제 특기라 공부에서도 미루기본능이 나오더라고요..! 기풀기->광속요트->진출->올4천문->올개념->최신판례->동형모고 이 커리 전부 다 탔어요.막판 한달동안은 강의 안 듣고 요플에 있는 sabc만 무한회독했어요!얍sab강의도 들으려가가 시간없어서 못 들었네요.!막판에 sabc만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행정학 행정학은 신용한쌤,황철곤쌤 들었어요! 신용한쌤 올인원->기출->합격의24시간->약공기모 황철곤쌤 패스프레소->인사혁신처400제 용한쌤이랑 철곤쌤 두분 강의스타일이 조금 다르신데 두분 다 전 좋았어요: ) 기출회독은 비행기로 했고,인혁처400제로도 3번정도 회독했어요! 하고싶은 이야기 백일기도하면서 새벽에 일어나는 거 너무 힘들고 지치고 현타올때도 많았습니다.하지만 멘탈클리닉때 너무 따뜻한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어요.학교병행하면서 졸업요건 맞추느라고,졸업작품하느라고 밤새면서도 틈틈히 공부했던 모습이 너무 생생하게 생각나네요…!학교전공 쿨하게 버리고 공무원시험 준비한다했을때 친구들 이 오잉? 하는 반응이였는데 면접까지 마무리 잘 하면 결국 제가 제일 먼저 취직하게 될 거 같네요 ㅎㅎ몸이 안 좋을 땐 저는 무조건 반휴하거나 휴무 했어요!스트레스는 매운거 먹으면서 풀었던 거 같네요 ㅎㅎ저는 다른거보다 친구들을 안 만나는 게 스트레스 안 받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만나면 괜히 한마디한마디에 예민하고 의미부여를 하게되더라고요.노는건 시험끝나고 마구 놀 수있다!마인드로 두세 달에 한번 만난 거 같네요ㅎㅎ..그날 계획한 거 끝내다보면 100일,50일,10일 점점 좁혀져 오고 100프로 완벽한 상태에서 시험장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다만 지금본 건 무조건 맞히자 마인드로 암기했던 거 같네요.불안하시겠지만 불안할수록 더 힘냅시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