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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어제 못한 일들 정리하고 있었는데 이런 문자가 오더군요.....
12일 저녁 약속이 있어서 아쉬웠는데 그게 폭파 되는 바람에 이쪽으로 가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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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정도 늦게 도착 했는데 약속 장소인 부경대 담옆에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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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 문성근님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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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시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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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은 테이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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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로 이쪽 자리에도 오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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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오신분들 이야기도 들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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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말씀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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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신의 소개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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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정도에 쉬는 시간도 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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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간에 각각 테이블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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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기 소개를 했고 저도 이시간에 저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솔찍히 문성근님 스마트폰 땜시 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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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문성근님이 정리를 해 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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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분들 명단도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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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 같지 않나요~ ㅎㅎ (아마 1회성 모임으로 끝나진 않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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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스마트폰에 대한 인터뷰도 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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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메뉴 버튼이 무슨 역활을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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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일 어린(?) 친구와 이야기도 나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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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옆테이블에 계신 분이 시간 분배(?)가 안되서 섭섭하다고 해서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인사도 없이 쓸쓸히 돌아 가더군요.
지금 정치에 젊은 사람들이 참여 못하는 환경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저도 좀 씁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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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선 지금 부산국제영화제 (PIFF)가 열리고 있습니다.
영화배우인 문성근님이 이런데 집중 못하고 민중봉기 같은 준법밀란을 기획하고 제안 하러 다니는 것들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정치는 따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있는데 넘 멀리 생각하는 거 같고요.... ^^;
하여간 어제 저 자리에 간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ㅎㅎ
ps) 마지막 가는 길에 몇가지 질문을 더 드렸습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타불로 이야기도 여쭈어 보았는데 타불로가 누군지 모르시더군요. ^.^
부산영화제엔 2일 뒤 일정이 있으시다고 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