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의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
성경을 읽으면서 초신자 시절에 하나님은 너무 하시지 아니 세상에 안식일에 나무 좀 했다고 돌로 쳐 죽이라고 하신 하나님은 너무 잔인하신 건 아닌가?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전에는 참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알고 보니 나에게 진정으로 자유를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찌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찌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찌니라-생략-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은 천지를 창조하고 제칠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 하라"
(출 31:12~17).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 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그 나무 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의 앞으로 끌어 왔으나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고로 가두었더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찌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칠찌니라
온 회중이 곧 그를 진 밖으로 끌어 내고 돌로 그를 쳐 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니라"(민 15:32~36)
왜 그렇게 엄격한가?
안식일을 주신 3가지 이유는
1)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만드시고 이루셨다.(출 20:11)
2)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출 31:13)
3)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기 때문이다.(신 5:15)
결론적으로 "안식일에 아무 일도 하지 말라"는 이유는 '인간이 일 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은 아무 일 할 것도 없고, 할 일도 없다는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다 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만드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구원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일 할 필요 없이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수고하시고 이루셨던 것입니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가 일 할 필요 없이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일하시고 이루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
안식일의 메시지는 바로! 복음입니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가 일 할 필요 없이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일하시고 이루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
왜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에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계속 말씀하셨을까요?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하나님에 대한 계명과 사람에 대한 계명 중간에 안식일을 넣으셨을까?
"하나님이 인간에게 오실 것이다."
말씀하시기 위해서 4계명으로 안식일을 넣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대대로 영영히 이 안식일을 너희 규례대로 지키라고 말씀하신 것은 "복음이 너희에게 올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너희에게 갈 것이다.
너희가 일 할 필요 없어. 사실 너희는 일해봐야 말짱 헛일 이거든,
"너희가 일 할 필요 없이 내가 전적으로 수고하여 내 생명을 쏟아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임으로써 너희를 구원할꺼다"
이게 바로 안식일입니다.
선한 행위로 구원받을 수 없다.
'선한 행위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안식일에 일하는 사람(나무하는 사람)들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
나무했던 자는 불쌍한 사람으로 안식일의 의미도 모르고 죽은 사람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찌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민 15:35)
선한 행위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돌로 침을 받을 사람입니다.
구약적 입장에서..
구원은 믿음으로만 되는 것입니다.
구원은 우리가 일 할 필요없이 조금이라도 일해서 하나님 앞에 구원을 얻으려는 사람은 돌로 침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가 일 할 필요없이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일하시고 이루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
이것이 안식일의 메시지입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요 17:2~4)
복음은 일방적입니다.
인간의 상태와 관계없이 하나님이 전적으로 하셔서 모든 걸 다 이루셨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사람이 "나는 예수님을 믿지만 내 죄가 다 용서됐는지 알지 못한다" 하는 말은,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한게 아니라 내가 뭔가 가미해야 되겠다고 말하는 것으로 이는 안식일에 나무하는 자입니다.
그 자는 "돌로 쳐 죽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셨다면, 우리의 모든 죄는 도말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거룩함을 얻은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안식일에 나무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마 12:8)
이 말씀은 "참으로 안식을 주는 나다"라는 뜻으로 안식일은 그림자이며,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다 이루었다"(요 19:30)
구약의 예언된 안식일, 안식년, 희년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하며, 이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나무 한다는 것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나무를 했다고 돌로 침을 당하고 "회중에 들지 못한다는 것"은 구원 얻은 백성들과 함께 있지 못한다는 것으로 영생이 없다는 말입니다.
안식일은 복음이며, 이 복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로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19~24).
그렇다면 구원받은 성도는 할 일이 없다는 말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따랐던 것처럼,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형상인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거역할 때는 사랑의 매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물질, 인간관계, 건강등등...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히 12:8).
♡하나님은 사랑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