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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바리스타 - 커피 원두 커피전문점 바리스타학원 창업 구인
 
 
 
카페 게시글
다함께 * 자유로운 얘기 직업병 -_-;
미장쉔 추천 0 조회 132 03.10.15 02:5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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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헉..저는 오른쪽 손목에 노랑이 트라스트 붙이고 일해여..흐흐..팔목삐니 샷뽑기도 힘들구..에휴에휴~ 님도 홧팅!! 나도 홧팅!! 모두 홧팅!!

  • 03.10.15 08:49

    힘내셔요!!!!!!

  • 03.10.15 11:43

    이 일을 하게 되면 그러케 되는 ㄱㅓ예요 전 아직 잘 모르겠는데..

  • 03.10.15 17:35

    ㅋㅋㅋ특히정산할때..ㅋㅋㅋ계산안맞으면온~머리쥐어짜내고..이게왜남나..왜모자르나..머리..심하게아푸죵~ㅋㅋㅋ

  • 03.10.15 23:17

    저는 물건사고 카드로 계산할때면 항상 앞의 두장은 제가 갖져ㅡㅡ^ 가게에서 계산하던버릇땜시...ㅠㅠ

  • 03.10.16 01:53

    휴식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군요. 사장님이랑 상담해보셔요. 한 2주정도 쉬고 싶다고. 추신: 잘못하다가 짤릴위험도 감수 하셔야됨다. 근대 믹서흔드는건 저의랑 같내요. 사실 한80만원 정도 주고 좋은 브랜드 믹서기 사면 안흔들어도 알아서 잘갈려 나오던대. 저의 가게껀 싸구려7만원 짜리라 팔이 고생이죵.알통 생겼어여

  • 03.10.16 01:55

    사실 팔만 고생이면 좋죠. 저의가겐 샌드위치 배달도 하거덩여. 장사안되서 오피스텔이며 상가 아파트 에 전단지 돌리느라 계단 오르락 내리락 첨엔 알벼겼었는대 이재 알이 근육이 되서 점점 두꺼워지고 있내요.

  • 03.10.16 05:26

    바리스타로서의 애환이 느껴지는...ㅠ.ㅠ 무슨일을 해도 그 일에 대한 열정, 집중력, 추진력, 개선할 의지.. 이 모든것들이 다 타버리고 재가 되어 버린것 같은.. (일명 burn out이라 하죠) 그때마다 잡고 있는 일을 놓구 싶지만 그래도 다시 다잡아갈려 애쓰시는 미장쉔님의 모습~ 멋집니다!

  • 작성자 03.10.16 15:49

    ㅠ.ㅠ 다들 이렇게 큰 힘이 되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흐흑 모두들 열심히 해요!

  • 03.10.16 17:15

    크..정말 다들 고생이 많네요..전 이제 겨우 두달짼데도..벌써부터 팔꿈치가..아파오는게..-_-;; 그래도..좋아하는 일이니..뭐...^ ^; 어쩔 수 없는거겠죠..? 다들 열심히 하세요... ^ ^

  • 03.10.16 17:16

    아참..팥으로 하는 찜질이 좋대요~! 팥을 데워서 관절부위에 올려놓으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전..게을러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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