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락 음반 모으기와 음악듣기가 취미라서 오래전부터 구입하며 틈틈이 음악을 듣곤 하였습니다. 직장 다닐때는 아마존이나 Discogs 같은 사이트를 통해 자주 구입하여 구입하는 속도가 음악을 듣는 속도보다 빨라 미처 다 듣지도 못한 시디도 많습니다 그러던중 시디를 mp3로 전환하는 방법을 알게된 후 모든 시디를 mp3 음원으로 저장해 놓고 mp3 플레이어로 듣고 있습니다만 시디 사운드와 mp3 사운드의 차이는 나로서는 모르겠습니다 파일로 바꾸어 놓으니 공간부피도 훨씬 줄어 좋고 플레이 제어도 훨씬 간편하고 여러모로 나에게는 딱입니다. 딱 하나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곡명을 파일로 바꾸어 들어니 가령 Randone 의 Hybla Act 1 같은 시디는 25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단 한곡처럼 끊어짐이 없이 한시간 진행되는데 파일로 들어면 매번 다음곡으로 넘어갈 때 약간의 포즈가 발생하여 감상하는데 있어 옥에티 같은 느낌이 납니다. 아무튼 이제는 정년퇴직을 하고 나니 돈이 부족하여 에전처럼 시디를 구입하지 못하고 정말 필요하다 싶으면 하나씩 구입을 합니다. 몇 년에 걸쳐 예전 시디 전부 중고시장에 팔아 지금은 음원만 있는데 최근 32장을 또 구입한 후 음원파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32장을 한 장당 10,000원에 판매하고 싶은데 혹시 필요한 분이 있으면 연락바랍니다. 직장다닐때 많이 구입해 놓아서 요새는 별로 구입하고 싶은 시디가 잘 안 보이긴 합니다 돈이 아쉬운 지금으로서는 다행입니다. 첨부한 목록프로그램의 파란색 라인이 32장이며 그림파일도 동봉하였으니 BMP부분을 클릭하면 자켓그림을 보여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