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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사랑은 장모 라는데,..
사위는 백년지객 사위는 영원한 손님이 라는 뜻으로 사위는 언제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존재라는 말.
사위도 반자식 장인과 장모에게 있어 사위에 대한 정이 자식에 대한 정 못지않다는 말.
사위 사랑은 장모 사위를 사랑하는 마음은 장인보다 장모가 더하다는 말.
어느 여론 조사에서 이런 것이 사위의 최고 조건이라고 나왔다.
첫째, 직업?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있고 돈 잘 벌어 딸 고생 안 시키는 사위
둘째, 건강? 비실비실한 병약자 사위는 싫다.
셋째, 사돈될 어른들? 딸 고생시키지 않는 자상함을 지닌 시부모님
넷째, 학력? 남자가 여자보다 학력이 낮으면 가정을 불화가 생긴다고나.
다섯째, 딸을 사랑 하는가? 딸을 너무너무 사랑해서 평생 행복하게 해줄 사위
여섯째, 형제 관계? 해야 할 일이 많은 큰아들이나 철없는 막내는 좀 곤란하다고~~
일곱째, 종교? 신앙이 같아야 한다. 이러한 일곱까지 조건을 가춘 사위라면 장모로부터 씨암탉을 대접받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위는 푸대접을 받는다면 이는 조건적인 사랑이다. 사위는 백년지객이며 반자식으로 생각하는 장인 장모라면 좀 모자라도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아량으로 베푸는 대접은 곧 무조건 사랑이라 하겠다. 씨암탉 대접은 아낌없이 주는 사랑이며, 그 사랑의 씨앗은 장모가 심고 후일 화목의 열매는 공유한다는 삶의 철학이 곧 사위 사랑은 장모로부터란 옛말이 맞아 떨어질 거다.
난 첯째,세째,여섯째,일곱째,가 다 안맞으니 이일을 우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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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게~~~ ㅎㅎ
확실하게 두번째는 나 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