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을 견디는 방법"
[디모데후서 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NGO중 하나인 기아대책은 1989년 설립되어 전세계 54여 개국에 봉사단을 파견하여 선교 활동과 국내외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의 영적, 육체적 자립을 돕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단체입니다.
기아대책에서 제작한 한 영상 내용을 소개합니다.
인도네시아의 숨바섬에 사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루우이고, 12세입니다.
쌀밥을 먹는 것이 소원인 루우는 3~4일을 굶는 것이 익숙합니다.
그런 루우가 배고픔을 견디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누군가에게서 얻은 다 찢어진 성경책을 읽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든 순간을 버틸 수 있다고 루우는 말합니다.
“매일 열심히 기도하는 공부해서 훌륭한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배고픔을 잊기 위해 꿈을 위해 기도하며 루우는 오늘도 찢어진 성경책을 읽고 있습니다.
육신의 곤고함으로 힘겨운 삶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루우에게 고된 하루하루를 이겨 낼수 있는 유일한 소망입니다.
가난과 절망 속,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루우와 같은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이자 유일한 소망이신 예수님을 전하세요🌱
[마가복음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영원한 생명이자 유일한 소망이신 예수님.. 여러분은 잘 전파하고 계시나요?
예수님의 복음은 사람들에게 소망과 생명과 구원을 전파합니다.
여러분은 배고플 때 어떤 방법으로 견디시나요?
영적으로 배고프고 영적 목마름으로 갈급할 때 누구의 도움을 받으시나요?
성경 말씀 안에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지혜와 안식과 위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멀리하고 무기력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루우처럼 꿀 송이보다 단 말씀의 은혜를 날마다 맛보고 계시는지요?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책입니다.
성경을 읽어도 마음에 감동이 없다면..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성경을 읽어도 말씀이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면 하나님과의 관계에 장애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치무라 간조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저주하신다면 질병이나 실패나 죽음 따위로 저주하시지 않고 성경을 읽어도 믿지 못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것을 믿지 못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우러나오지 않는 마음으로 저주하실 것이다”
우리의 마음에 감동이 있고 말씀에 깨달음이 있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벅차다면 이것이 곧 은혜입니다.
[요한복음 1: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살리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어두운 인생 길의 빛이요 내 발의 등이 되시며 능력이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영원히 거하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살아 있고 힘이 있습니다.
양쪽에 날이 선 칼보다도 더 날카로워서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며, 마음속에 있는 생각과 감정까지 알아 냅니다.
우리 모두 영적으로 갈급할 때마다 성경을 읽음으로 영적인 배고픔을 해결하길..
성령의 감동으로 주님의 뜻을 깨닫고, 루우와 같은 아이들에게 성경책이 전해지도록 돕고 후원하여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길 기도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아버지!!
말씀 안에 세상이 줄 수 없는 지혜와 평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멀리하고 무기력한 신앙생활을 해 왔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옵소서.
성경말씀을 가까이하는 데 더욱 부지런하며, 갓난아이처럼 순전한 마음으로 말씀을 대하며,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님을 향한
저의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하게 하소서.
말씀을 읽을 때마다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의 참의미를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묵상을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만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