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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추석밑에 장보기는 물가와의 전쟁과 최대치 피로도에 점령당하는 것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492 21.09.18 12:5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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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19 09:38

    첫댓글 우린 시어른들께서 미리 신앙을 바꿔놓으신 덕에 추석연휴엔 가족여행이 잡혀있음이니 얼마나 어르신들께 감사한지요. 읽으며 힘들었을 상황이 충분히 짐작됩니다.
    음식 만들기는 또 얼마나 번거롭게 힘들지? 건강 돌아보며 쉬엄쉬엄 하삼~! 이 나이 되고 보니 건강이 제일 불안하더이다~!

  • 작성자 21.09.19 10:52

    시어른들께서 현명하심
    이젠 나도 버겁더라고
    ㅜㅜ

  • 21.09.19 09:37

    난 어쩐일인지 목요일부터 발바닥에 불이난듯 화끈거려 양방에선 모르겠다고 하기에 한방에 갔더니 기가 빠진거구 혈액순환도 안되서 그렇다는데 건강 문제가 이런저런 이유로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
    그대도 건강부터 챙기시기를 부탁 또 부탁혀요.

  • 작성자 21.09.19 10:55

    요즘
    체온이 계속 35.2 혹은 35.7이 보통이야요.
    36도를 못넘어가는 것을보니 혈액순환이 안되는 듯.
    발에 불나고 쥐나는 건 나도 그런뎁쇼.
    혈액순환이 밑에까지 못가는 듯.
    심장 내과 다니면서는 손발이 모두 차가워서
    따듯해질 날이 없다는.

  • 21.09.19 22:29

    저는 아쉽게 재난지원금이 탈각이 되어서 한편으로는 많이 속상하네요,,, 부자도 아닌데 12%에 속해서요,,,이럴 때 경기도민이면 좋겠어요,,

  • 작성자 21.09.20 14:00

    ㅎㅎ
    그러셨군요.
    그래도 12퍼센트 안에 드는 이유가 있을테죠.

    경기도민도 엄청 까다롭게 선별하더라구요.
    어쨋든 소시민들로서는 반가울 이지만
    사실은 그것도 전부 우리들의 빚인 거죠.

    즐거운 명절은 누리는 사람들의 몫.
    에효
    고달픈 주부 우리네는 즐길 여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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