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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예술문화
 
 
 
카페 게시글
♤정안길-단편-봉숭아꽃물 들이던 시절 안방대의 꿈 因緣<제18편 여검사의꿈>③지혜의눈물-7
정안길 추천 0 조회 75 20.10.18 00: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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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18 22:51

    첫댓글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있다보니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나봅니다~

  • 작성자 20.10.19 00:44

    경숙의 아버지 전병훈과 박복천은 서로 오줌자리에 오줌을 누어
    박복천이 낳았다는데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부부에게 태서 태었으
    니 이영란이 가리켜준 처자의 무덤을 면례하여 고자아들과 합장
    하자 죽어서나마 고자아들이발정나서 경숙을뱄는데 죽은처자가
    낳을 수 없자 무자식하는 전병훈의 아내 박복천이 임신하여 경숙
    을 낳았다는 이야기인데 이 공력에 있어선 옥희가 귀두바위신령
    께 빌어서 일어난 일이네요. 그래서 경숙이 천복의 여자로돌아온
    거네요. 모르지만, 옥희의 정성이 지혜의 사시합격까지 미치나봐
    요.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이 감동한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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