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인내의삶]

  본문 : 눅 19:38-42 (사 52:7, 눅 2:14, 요 14:12)

  천지 창조주 하나님은 평화의 하나님이시며 사랑과 생명의 하나님이시다. 이 화평한 평화의 세계인 낙원을 배도한 한 신이 망침으로 분쟁과 멸망의 세계가 되었다. 이 같은 멸망의 죄악 세계를 화목한 화평의 세계로 돌아오게 하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자기의 몸을 화목의 제물로 드렸다.

  이 뜻에 따라(요 14:12) 우리 신천지는 예수님같이 온 세계에 평화의 꽃, 사랑의 꽃이 피게 하였다. 이 일을 완성시키기 위해 우리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타이틀을 가지고 뛰고 있다.

  영국과 스페인은 작은 나라이나 ‘땅의 문화’로 남미 대륙과 인도 대륙 등을 지배해 왔다. 이는 문화의 능력이며 힘이었다. 이같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하늘의 문화’로 인류 세계를 통치하고 새롭게 한다.

  영국과 스페인의 땅의 문화보다도 수억만 배 큰 하늘의 문화는 지구촌을 통치하고, 이 지구촌을 새롭게 거듭난 재창조의 세계가 되게 할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새 언약이다. 스페인도 영국도 일시적으로 주관한 것이었으나, 하늘의 문화로 창조되는 재창조의 세계는 영원한 통치의 세계이다. 이 통치 세계에는 분쟁과 전쟁이 없고 오로지 평화와 낙원의 세계이며, 영원히 사는 불로불사 인영춘(不老不死人永春)의 세계이다.

  이것이 하늘의 문화이다. 이 하늘 문화에는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들이 함께하신다. 이것이 만물이 고대하는 평화 세계이다. 온 천하가 참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된다.

  지금까지 성경 역사 6천 년의 인류 세계는 하늘의 하나님의 문화 세계인 낙원을 맛보지 못했다. 온 세계를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늘 문화 세계인 낙원은 영생이 있게 되고, 만물과 대화하고 노래하는 천국이다. 이것이 송구영신 새 시대이며, 신앙인이 그리던 천국 낙원이다. 석가도, 남사고(南師古)도, 인류 세계의 선지자들도, 천하 만물들도 고대한 새 천지 낙원 세계이다. 이 낙원 세계는 영계의 천국이 임해 함께하고, 창조주 하나님의 보좌가 이 가운데 있게 되고, 천사들과 새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천국이다. 사람들의 모습도, 집들도, 물도 말로는 표현하기가 역부족(力不足)이며, “천국이다, 낙원이다, 아름답다.”는 말로 할 수밖에 없다.

  나는 이 낙원 천국에 가 보았고, 이 맑고 맑은 물에서 놀기도 하였다. 만물들도 내 말을 알아들었다. 말로만 “낙원, 천국, 평화”라고 해왔으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 이곳에는 ‘죽음’이라는 표현도 있을 수 없다. 정말 정말 불로불사 인영춘이며 늙고 죽을 이유가 없다.

  하늘 문화는 천지를 창조하였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루었다. 오늘날은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하늘에서 이룬 것(영계 천국)같이 이 땅에 이루고(지상 천국), 영계 천국과 영인(靈人)들이 오사 함께하는 천국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믿고 그 뜻대로 하는 자에게는 신천지 하나님 나라의 가족이 되는 길이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