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대회가 임박해서 대회에 나가는 목사들 중심한 팀과 연합군으로 구성한 팀으로 대항을 하였습니다.
전력의 열세가 있어 보였지만...워낙 공이란 것이 둥굴어서 경기를 지배하고도 골을 못 넣고,,,역습으로 먹으면 경기는 지게 되어 있는 법..
대회마다 고비를 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골을 못 넣기 때문임이 머리속에 맴맴거립니다.
1쿼터에는 연합군이 손발이 잘 안맞아 더욱 열세에 몰렸는데, 헤브론대회때 라이트윙으로 잠깐 기용될 가능성이 있는 박연제장로가 드리블...가운데로 밀어준 것을 골킵과 스위퍼사이로 절묘하게 왔고, 이를 쇄도하던 현목사가 가볍게 건드려 골인...1대 0
헤브론대회때 월요일은 결장하고, 8강에 오르면 화요일부터는 참석할 수 있는 배성한장로가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운데서 밀어준 것을 정선철목사가 마음을 비우고...멋지게 차니....생애 가장 멋진 골을 기록...2대 0
2쿼터에는 연합군의 전열을 정비하고 맞붙으니...팽팽한 접전을 하였습니다.
나사렛과 집사님들이 주축을 이루고 힘을 합치니....제법 경기가 균형이 있습니다.
공방전끝에 골을 넣지 못하고...3쿼터...
여기서도 골을 넣는 작업을 하지 못하다....연합군에 힘을 불어 넣기 위해서 골든골을 선언...
몇번의 찬스를 놓치던 대회팀이 코너킥상황에서 배성한장로의 코너킥을 가운데에 있던 현목사가 골대앞으로 쇄도하니....그때까지 와일드하게 수비하며 몇 명을 넘어뜨린 악동....O표가 쫓아온 사이 가운데는 비고...이를 김현희목사가 가볍게 톡 건드려 골인....3대 0으로 경기는 끝났습니다.
첫댓글 전 계산만했고 돈의 출처는 제 아내입니다.*^^*아주 특별한 아침이였습니다 그동안 골문만 지키다 필드로 나오니 뱃살이 발걸음을 무겁게 만들어서 많이 힘이들었는데...암튼 잘 준비해서 좋은결과얻었으면 좋겠네요..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더욱 강건하세요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립니다. 영육이 늘 강건하시길....
구경과 조깅...아이와 놀아주기...거기다..부심까지...짧은 시간 많은 것을 하고 왔습니다......샬롬!
장로님의 생일 아침 밥을 먹지 못하고 인천의 심방이 있어서 지금 들어와 글을 올립니다. 생일을 추카합니다. 글구 수고하셨습니다. ^^**
새벽기도 끝나고 넘무 힘들어 그냥 잤습니다.ㅎㅎㅎ
강 건너 불 구경하듯 할 수 밖에 없는 이 심정...정말 고통스럽습니다. ㅠ.ㅠ
박장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장로님의 생일덕으로 잘 묵고 뛰고 치고 왔습니다 아쉬운건 몇분 와일드하게 잡을수 있었는데 꾹 꾹 참았다 정때문에 나도 턱을 한번 맞았지 박 아무개 장자 및에 로자님 한테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