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은 21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으면서 “내가 뇌물 같은 더러운 돈을 받으려고 대통령을 한 줄 아느냐. 동생들과도 인간관계를 끊고 지냈는데 그 이유가 뭔지 아느냐”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와 공모해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에 도움을 준 대가로 최 씨가 돈을 받도록 한 게 아니냐는 검찰의 추궁에 박 전 대통령이 격하게 반발했다는 것이다. 당시 조사실 밖에서 대기하던 비서진이 박 전 대통령의 반응에 놀라 조사실로 뛰어 들어가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한다.
첫댓글 오죽했으면 이러한 말씀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통탄스럽습니다.
뇌물죄로 몰아가는것이 말이 됩니까?
당연히 억울하다는 표현을 하셔야지요.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
그깟 뇌물 받으려고 대통령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국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봄꽃비님 감사합니다. 통탄스럽습니다.
그렇게 아니라고 하고 증거도 못되면서. 만들고 조작해서 해대니..
얼마나 억울하고 분노하셨으면 오죽그려 셨을까..
맘이 넘아픕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한 없이 울었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참담하고도 원통합니다. 이 지경까지 가야만했는가?
검찰 개섹히들이 뭘 알겠습니까......
하늘이여! 이 억울함을 가히 헤아려주시옵소서.
법이 무너 진것 같아 속상합니다
판사님만이라도 어떤 세력에 쇠뇌 되지말고 소신것 판단 해 주시길 바람니다
어디가 앞이고 뒤인지를 분가름못합니다.
사랑하는 애국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격려와 울부짖음에 다시 일어날겁니다.
늘 주목하여주시고 지켜봐주셔야합니다.
저는 새벽에 상경하여 현지에 출동 ~ 대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