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앞에 가피글을 쓴 이세라입니다.</p><p>마지막 법안스님과 안심정사에서의 가피가 대박이었는데 제가 글을 못써 답답하고 죄송하였는데 새 계정을 만들어 이렇게 재가입하여 쓰게되니 기쁩니다^^</p><p> </p><p>[악몽과 가위]</p><p> </p><p>결혼하고부터 잠 자다가 악몽을 꾸고 가위에 눌리기 시작했습니다. 알 수 없는 악몽은 계속되었고 남편이 제 앓는 소리에 깨워주면 그제서야 벗어났습니다.</p><p>가위에 눌리는건 정말 고통이었습니다. 가위 안눌리면 악몽! 악몽 안꾸면 가위! 를 반복하는건 지독한 고통이었습니다.</p><p>그러던중 2019년 해운대 안심정사에 다녀오고 법안스님의 법문을 반복해서 듣고 지장경 인시기도를 하면서 신묘한 일들이 많아졌습니다.</p><p> 점점 꿈꾸는 횟수가 줄었고 가위에 눌리는 횟수가 줄더니 지금은 심지어 가위에서 벗어났습니다...</p><p> </p><p>안심정사가 진정 영험한 기도처였는데 제가 복이없어 많은곳을 헤매고 다녔으니...</p><p>법안스님! 이 악몽에서 벗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p><p>🙏🙏🙏</p><p> </p><p> </p><p>[불행이 점점 다가오다]</p><p> </p><p>시누이 4명있는 집에 2대독자 아들과 결혼을했는데 갑자기 집안에 일이 생깁니다. 둘째 시누이에게 경제적으로 엄청난 일이 생겨 시누이가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형님은 지금도 고생중이시지만 제가 안심정사에서 지장경을 구입하여 드렸더니 십재일에 열심히 읽고 계십니다. 강요할수없어서 유튭도 공유해드리고 제 가피얘기, 스님친견 얘기를 전했으니 언능 인연닿으셔서 인시기도도하고  안심정사에 나오시길 기다리고있어요~~~</p><p> </p><p>22년 구정때 갑자기 셋째형님댁 아주버님이 몸이 안좋으시다하시더니 4월쯤 백혈병  진단받고 6월에 하늘나라 가셨습니다. </p><p>그때,  아주버니 나이 56세입니다ㅜㅜ</p><p>건강하시던분께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 가족들 모두 충격에 휩싸였습니다.</p><p>마지막까지 코로나백신 잘못 맞아 그런것같다며 저희들에게도 조심하라그러셨어요.</p><p>그 후 아주버니 건축업쪽 사업이 어려워지며 셋째 시누이가 뒷감당을 하셔야하는데 소송장과 온갖 내용증명으로 셋째 형님집이 힘들어지셨습니다. </p><p> </p><p>넷째 시누이집에도 갑자기 경제적인 일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췌장암 진단받으신 시어머니 몸이 급격히 안좋아지시더니 고생하시고 그해 11월에 어머니마저 돌아가셨습니다.</p><p> </p><p>시댁에서 이런 안좋은일이 진행되고있을때 재수불공에 동참하고 방생접수하며 인연을 이어가고있던중 꿈에 법안스님을 친견하여 열심히하면 얼마 벌 수있다 하셨는데 제가 복이없어 그런 어마어마한 꿈을 꾸고도 열심히 못했던것같아요ㅜㅜ</p><p> </p><p>그리고 경제적 성장보다  여지껏 이뤘던것들이 한낱 꿈이될까봐 두려웠고 큰아이나 남편에게 뭔일이 생길까봐 조마조마했습니다. 점점 두려움이 커질수록 지장경에 의지하고 편안한 법안스님 목소리 들으며 마음을 달래가고 있을때 저희집에 일이 생겼습니다.  딸이 킥보드타고 횡단보도 건너다 승합차에 치여 응급실에 있다고 경찰이 회사에있는 남편에게 전화하고 남편이 먼저  출발하면서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p><p>저는 울면서 출발하려니 손발이 떨려 운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p><p>병원에 도착해보니 아이는 깨어있고 웃으면서 괜찮다하더랍니다. 아이랑 통화하면서 제가 너무 우니까 오히려 아이가 걱정말라고 자기는 멀쩡하다합니다.</p><p>경찰분과 병원 선생님도 승합차에 받쳐 아이가 공중에 올랐다 떨어져서 차밑으로 들어갔으면 ... ㅜㅜ</p><p>이렇게 멀쩡한게 되려 신기하다하셨어요...</p><p>지장보살님! 감사합니다!</p><p> </p><p>시댁쪽에 안좋은 일들이 계속 생길때 예전에 씨를 말리겠다는 여자가 생각나서 그분들을 위한 지장경 기도를 해야겠다 생각하며 100일 기도를 시작했습니다...</p><p> </p><p>100일 기도중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49재 마지막  날 그 꿈속의 가족들  기도가 끝나서 지장 기도를 회향했습니다.</p><p> </p><p>시어머니 49재가 끝나갈때쯤 재수불공 동참하여 시어머니와 그분들 기도를 하였는데...</p><p>그 날 꿈에 여자분이 환하게 웃으며 짐을 싸고있었어요. 어디 가느냐 물어보니 좋은곳에 간다고 고맙다합니다. 제가 잘가라며 흰색 아기 신발도 같이 주니까 좋다고 환하게 웃으시며 가셨어요.</p><p> </p><p>안심정사에서 기도만 했을뿐인데도 이렇게 꿈에서 답을 주시고 나쁜 꿈은 없애주셨어요.</p><p> </p><p>제가 복이 많았다면 이 절 저 절 안다니고 법안스님 바로 인연닿았을텐데 돌고돌아 이제서야 안심정사에 도착했나봐요ㅜㅜ</p><p>오늘 스님 법문들으면서 이제라도 법안스님과 안심정사에서 기도하게된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p><p> </p><p>요즘 시간나는 틈틈이 달맞이 절에가서 지장경 독송을하는데</p><p>큰아이가 어제 회사일과 학교수업이 7월에 좀 마무리되면 지장경 읽을거예요 그러기에 이것또한 가피라며 크게 기뻤습니다.</p><p>이러니 제가 어찌 기도를 멈출수 있겠습니까?!^^</p><p>늦은감은 있지만  이젠 방황하지않고 안심정사에 몸과 마음의 주파수를 딱 맞춰두고 큰 원력 세우신 법안스님 먼발치에서라도 붙어 기도하며 따라가겠습니다. </p><p> </p><p>스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하트 이백만개 입니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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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법우님 글 잘읽었습니다 소소한 알게모르게 가피가 스며드는 일상을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나태했던 지난날을 반성하며 열심히 독경 전진하겠습니다! 정말잘돼!!
우리 같이 독경 열심히해봐요^^🙏🙏🙏
법우님 가피글 잘읽었습니다🙏
감동입니디👍
주파수를 딱 맞추고 ㅎ 좋은데요👍
나날이 좋은날되세요🙏🙏🙏
감사합니다 ^^🙏🙏🙏
와우~^^♡
법우님 글 읽고 감동합니다.
행복한 아침이예요!
앞으로도 더욱 부처님 사랑 듬뿍 많이많이 받으시고 나날이 좋은 날 되세요.
함께 오로지 꾸준히 기도해요.
정말잘돼
할수있어
이세라 법우님 이름도 너무 예쁘십니다.
'상팔자' 닉네임에서 예쁘고 멋진 법명 받으셔서 더없이 행복한 불자되시길 바라봅니다.
12월 수계식 때 동참하셔서 계율도 받고, 법안 큰스님께 꼭 법명 받으시고, 불가사의한 부처님 가피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
법안스님께 법명 받을때까지 열심히 독경정진하겠습니다^^
나날이 좋은날되세요🙏🙏🙏👍
불가사의 그 자체네요. 신묘한 가피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소소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날 되세요^^
기도 열심히 하면 77억 줄게 하셨다는데.....넘치게 받으셨지요. 770억은 될듯합니다.
부디 꾸준히 이루시고 막대하게 성취하셔요.
부산 도량에서 재벌 많이 나오길 발원드립니다._()_
감사합니다 ^^ 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
정말잘돼 할수있어 감사감사 나모대은교주시아본사석가모니불!
제가 큰스님을 뵙고 이리도 큰복을 받았습니다! 스님 법문듣고 지장경 독경 열심히 했을뿐인데도요🙏🙏🙏
이제 방황하지않고 안심정사에 강력본드로 마음 딱 붙여놓고 더 열심히 독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라법우님 부산도량에 오신걸 찐으로 환영합니다~
오로지.꾸준히 기도정진하시어 대원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지금까지도 대박
더 대박 즉득성취
다 돌고돌아 옵니다
잘오셨습니다
큰스님 기도만 따라하면
남보다 자식이든 재물이든 건강이든 다 월등히 앞서나갑니다.
10여년전 저도 돌아왔습니다.
열심히 기도하시어 즉득성취 즉득쾌차 정말잘돼 할수잇어
함께 열심히 기도하여 즉득성취, 즉득쾌차 불보살님의 가피가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