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은 마음이다
거울에 비치는 사람
있는 그대로 비치듯
마음에 나타난 생각
제 마음의 그림이다
마음은 화가와도 같고
마음은 소설가와도 같으며
마음은 시인과도 같아서
제가 그리고 싶고
제가 쓰고 싶은 대로
손이 없는 요술 손으로
갖가지 나툼을 멈추지 않는다
색이 없는 물감으로
갖가지 그림을 그려낸다
소리 없는 소리로
갖가지 음악을 완성시킨다
그렇게 나타난 세상이
마음 거울에 비친
우리들 세상인만큼
세상은 누가 만들었는가
바로 우리들 자신이다
우리들 마음이 일체를 만든다
공주 상왕산 원효사 심우실에서
나무석가모니불
카페 게시글
해월 스님의 이야기 방
마음 거울 두번째
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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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
14.10.21 06:5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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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_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오늘도 새롭게 태어나 새로운 날,
새로운 숨결로 마음 거울에 나투는
주인공을 만납니다.
고맙습니다
화가의 시인의 마음이 투사된 반영물
거울에 비친 아름다운 실체는 자연이 덧씌워져 태어난
우리의 아름다운 내면풍경^^...()()()...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하고감사드립니다.
나무삼신일불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