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일 매일 상황은 바뀌는게 현실!
콜도 못잡는날. 잘되는날도 있고~
하루에도 몇번씩 고기압,저기압골이 형성되는게 현실~
내 의지와 관계없이 말이내요!
몇일 전엔 이틀간 3~4콜 밖에 못하고(늦게 시작해서)
어젠 5콜 찍었내요~
*어젠 용인 구성~구로동 : 40k
3콜인데 손님있는 곳으로 가니까 기사들 3명이 와 있더라구요
대기한지 약15분 정도 되었고, 나까지하면 기사4명이고,
그중 한분이 대기가 좀 길어지니까 콜취소하고 다시 올라온콜 내가 잡은 것이더라고~~
취소한기사 왈: 기다리기 싫어서 그냥 빼버렸다고 하내요
취소한 기사는 가고나서 약 10분 후 손님들 출발~
(다른 기사는 여의도 40k, 양재동 30k(수서 경유있는듯)
* 그런데 출발전 손님이 3명 모두 50k 미리 주내요~
난 가는도중에 손님이 술을 마니드셔 "토~" 좀 고생했지만 도착 후 별도 수고비+
암튼 인생은 반전도 생기나 봐요~~
좀 기다리는게 미덕 일때도 있는 듯하내요!
다시 복귀 후 수지~김포 장기동 50k 콜 잡고 손님 있는 곳으로 감.
한시간 정도 대기 할 수 있느냐고 하길래 ok하고 그후 운전중~
가다가 일산 마두에서 한명 내린다고하길래(경유비 발생한다고 설명)~~
결국11넘어 출발해서~12시반쯤 김포 도착했내요~~
*몸은 피곤해도 좋은 하루였내요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