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ews24.com/view/1301698
제 경험상 이사를 가지 않는 이상, 집 꾸미기는 한번 하게 되면 계속 관심 가지고 중독이 되는 듯 합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멕시코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하지 못 하는 여성들이 남성들의 집안 폭력으로 올해만 수천명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 것인데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듯 합니다.
싱크대 수전도 바꾸고 싶고,
벽지도 바꾸고 싶고,
화장실 타일도 바꾸고 싶고,
그러다 보면 싱크대 전체와 마루도 바꾸고 싶고,
첫댓글 인리있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살면서 마루랑 화장실 리모델링은 힘들것 같아요
그래도 집에 많이 머무르니 눈에 거슬리는게 많아 고치고 싶은 욕구는 막 올라올 것 같네요 가구관련 인테리어관련 주식이 많이 오르면 좋겠습니다
마루랑 화장실 뜯는건 하루면 충분하더라구요. 싱크대까지 총 3일면 다 끝나더라구요..ㅎㅎ
멕시코 이야기 마음 아프네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