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developer-diary/tinto-talks-16-12th-of-june-2024.1687571/
@Johan
- 오늘은 다소 새롭고 독특한 또다른 시스템, 내각에 대한 이야기
- 내각은 프로젝트 시저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이전 게임에서는 사절(envoy) 혹은 마나로 처리했으며 확장성이 영 별로였던 분야를 다룸. 프로젝트 시저에서의 내각은 게임상의 여러 측면에서 핵심적인 부분임
- 지난 주에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장군, 제독, 통치자, 섭정 등의 역할을 언급하였으며, 아직 이야기할 준비가 되지 않은 두 가지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음
- 내각에서의 캐릭터 활용은 이런 역할과는 관련이 없는 것이며, 캐릭터에 대하여 아직 기대할 수 있는 점이 두 가지 더 있을 것임
- 내각의 크기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가 얼마나 발전했느냐임
- 게임 시작 시 대부분의 국가는 내각 규모가 2명이며, 각 시대마다 내각의 자리가 1명 이상 추가됨. 몇몇 정부 개혁이나 법률에 따라 내각의 규모가 더 커질 수 있음
- 내각에 있는 캐릭터 당 해당 캐릭터가 속한 계층에 영향력 +10%를 부여하므로, 내각에 누구를 배치하느냐도 중요할 것임
- 아무리 훌륭한 내각 구성원이라 해도 잘못된 종교나 나쁜 문화를 가지고 있다면 국가에 이상적이지 않을 수 있음. 한 예로 가톨릭 통치자가 이단자를 내각에 두면 교황이 화를 낼 것임
- 현재 내각의 직책에 할당할 수 있는 행동은 45가지이며, 게임이 발전함에 따라 더 많은 행동이 추가될 예정임. 이 중 일부는 항상 사용할 수 있고, 일부는 더 많은 내각의 발전이 필요하며, 일부는 소수만이 접근할 수 있는 고유한 행동임
- 각각의 행동은 행정/외교/군사 세 범주 중 하나에 속하며, 이에 따라 어떤 능력치를 사용할지가 결정됨
- 어떠한 행동은 국가 전반에, 어떠한 행동은 하나의 지역에만 영향을 미칠 것임
- 내각의 효율성은 통치자와 내각 구성원의 관련 능력치가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사회적 가치, 법률, 개혁, 심지어 계층 특권과 왕권까지도 이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이주에 대해서는 다음 주에 팝의 이주, 성장, 변화, 팝이 필요로 하는 것과 관련하여 어떻게 기능하는지 더 자세히 이야기할 것임
첫댓글 ㄷㄷㄷㄷㄷ rpg인지 시뮬인지
와 게임 새로만드네 진짜
정말 기대되네요 ㄷㄷ
생각만해도 너무 설레네요. 한살이라도 젊을 때 출시해야할텐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