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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스, 잭슨(휴식), 메이슨(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D리그 선수들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골스도 역시나 서머리그 마지막 경기여서 그런지 주요 선수들보다는 D리그 선수들을 실험하는 위주였구요
저번 클블전에 깜짝 활약했던 잭 어거스티는 오늘도 더블더블에 준수한 야투율을 기록했습니다.
마지막에는 클러치 수비까지 보여줬구요
운동능력도 괜찮고, 2대2게임도 가능하며, 허슬도 있는 선수더군요
확실히 이번 투 웨이 계약 가능 1순위로 떠올랐습니다. 변수는 빅맨 로스터가 과포화인 점이겠군요.
작년 레이커스에서 활약했던 앤써니 브라운과 왼손슈터 레이놀즈도 괜찮을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자바리 파커 RFA 매치 소식이 있었습니다.
밀워키 기자 소스이기는 하는데 딱히 신뢰있는 기자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킹스쪽 트위터도 이와 관련된 소식은 전무한 상황입니다..
만약 그런 무브가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납득이 되지 않는군요
시카고 홈보이인 파커를 잡기 위해서는 연봉을 높게, 계약기간을 길게 제시하는게 합리적인데
동일한 조건으로 제시하다니...
당연히 파커 입장에서도 촌 동네인 새크라멘토보다 고향이기도 하고 출전시간도 보장받을 수 있는 시카고를 가지 않겠습니까?
굉장히 의아하네요
디박옹! 그냥 로드니 후드나 잡자...
첫댓글 후드에 얼마정도 쓸거라고 예상하나요..?ㅜ
킹스 기자는 3년 8~10밀 정도로 예상하더군요
그런데 이정도면 클블쪽이 매치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
저는 12밀근처 정도로 잡았으면 좋겠네요
@마빈베글리 3년 36밀정도인건가요..?ㅜ 이럼 못잡을거 같긴하네요ㅜㅜ
그 많던 3번을 한 명도 못데려오고 있네요 ; 파커 2년이면 좀 질러봐도 나쁘지 않았을거 같은데 말이죠
이제 시장에 3번자원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ㅠ 설마 진심 멜로 트레이드를 고려하는거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