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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영입입니다
킹스의 부족한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선수죠
킹스 서머리그 경기를 보신 분들은 메이슨의 니갱망 모드를 자주 목격했을겁니다.
페럴이 어떤선수인지 모르겠지만 못한다쳐도 메이슨보다 못하지는 않겠죠
거기에 계약도 합리적
“I heard the vision and optimism from Vlade and Brandon, and got a view of the culture and direction from veterans I look up to, and that was impactful,” Ferrell told Yahoo Sports. “I see the explosive potential from a starving young group that wants to open the floor up with more shooting and play with speed and stats.
“I’m excited about the opportunity to grow with this team and I can’t wait to bring my heart to Sacramento.”
페럴도 팀의 낙관적인 방향에 대해 기대한다고 했으며 젋은 선수들과 함께 뛰며 슈팅과 스피드면에서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레치 자원이 필요했던 팀 니즈에 딱 맞는 선수가 왔네요
거기에 수비와 허슬까지 준수하고요
3번도 소화가능한 멀티자원이기도 합니다
이로서 킹스의 로스터는 얼추 완성이 됐습니다
PG: 팍스/페럴/메이슨
SG: 보그다노비치/힐드/셤퍼트/벤맥
SF: 저잭
PF: 베글리/비엘리차/랜돌프/라비시에
C: WCS/자일스/데이비스/쿠포스
비엘리차가 3번이 가능한 윙 자원이기는 하지만
본 포지션은 4번이고
빅맨자원도 과포화 상태라 정리가 필요합니다
본래 루머가 있었던 후드는 잔여 샐러리가 11밀 남은 상황에서 영입은 힘들어 보이고
잉여빅맨이나 만기계약을 활용해서 3번을 얻어오는 추가 트레이드가 있을듯 싶네요
아니면 코리 브루어나 아프랄로를 싼값으로 데려올 수도 있고요
한편 방출이 예상됐던 벤맥은 살 집을 알아본다고 하는군요
내년에 함께 갈듯 싶습니다
느낌상 방출된다면 디욘타 데이비스가 1순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첫댓글 빅맨만 8명이네요. 만기계약(랜돌프, 쿠포스)를 통해서 3번을 구할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패럴 영입으로 메이슨 3세의 입지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