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저 우연히 일어난 사건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성경에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예언되어 있었고 그대로 성취가 되었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아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이사야 41장 21-23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찌어다
이사야 44장 7절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미리 보이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예언이 있었고, 그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① 고레스에 대한 예언과 성취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나라에 포로로 사로잡혀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왕이 바로 바사(페르시아)왕 고레스(키루스) 입니다.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에스라 1장 1-3
이방 나라의 왕이었던 고레스는 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했던 것일까요?
고레스 왕이 다스렸던 바사 나라는 조로아스터교를 국교로 하는 나라였습니다.
그럼에도 고레스가 하나님을 찬양한 이유는 고레스가 성경에 예언되어있던 자신에 관한 내용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 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이사야 45장 1-3,13절
이 이사야서는 고레스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기 약 170년 전에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레스가 태어나기 이전에 성경에 그의 이름을 기록해두었고 할 일까지 예언하셨습니다.
고레스는 자신이 스스로 이루었다고 생각했던 일이 알고보니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참 신임을 증거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고레스를 통해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할 것을 예언하셨기에 고레스는 그대로 따랐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고레스에 대한 내용이 그저 신화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
1879년 고고학자 '호르무즈드 라쌈'이 바벨론의 유적지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키루스 실린더가 발견이 되었고
그 내용은 놀랍게도 성경의 내용과 일치했습니다.
② 예수님에 대한 예언과 성취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장 1-5절
여기서 그는 예수님입니다.
이사야서는 예수님께서 오시기 약 700년 전에 기록되었습니다.
무려 700년 전에 장차 오실 예수님께서 어떠한 고난의 길을 걸으실 것인지 예언되어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이 예언대로 못과 창에 찔리셨고, 채찍으로 맞으셨습니다.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마태복음 27장 26-31절
뿐만아니라 성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이후의 상황도 예언하였습니다.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이사야 53장 9절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된다는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에 좌우편에는 두 강도가 함께 있었습니다.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마태복음 27장 38절
그리고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된다는 예언대로 예수님꼐서는 부자였던 아리마대 요셉의 묘실에 안치되었습니다.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주라 분부하거늘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마태복음 27장 57-60절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예언 | 성취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장 14절) | 처녀인 마리아의 몸을 통해 아기로 탄생하심 (마태복음 1장 18-23절) |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가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가 5장 2절) | 베들레헴에서 탄생 (마태복음 2장 1-6절) |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이사야 9장 1-2절) | 갈릴리 지역에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심 (마태복음 4장 12-16절) |
예수님의 탄생부터 운명하시기 까지 모든 삶은 예언대로 이루셨습니다.
③ 다니엘서의 예언과 성취 (유럽의 역사)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데와 바사 왕들이요
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이러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
다니엘 8장 20-22절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꿈을 통해 장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보이셨습니다.
다니엘이 이 꿈을 꾼 시기는 바벨론 나라가 멸망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다니엘 8장 1절)
그런데 성경은 바벨론 나라 이후에 등장할 메데바사와 헬라나라의 역사에 대해 예언하였습니다.
여기서 메데.바사 나라는 페르시아를, 헬라 나라는 그리스를 의미합니다.
즉, 그리스가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 시킬 것을 바벨론 시대에 예언하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헬라(그리스)의 첫째 왕 사후 네 나라로 분열될 것도 예언하였는데
역사서를 살펴보면 헬라(그리스)의 첫째 왕이었던 알렉산더 대왕이 죽은 뒤 휘하의 4명의 장군에 의해
헬라(그리스)는 정확히 4나라로 분열되었습니다.
④ 말세의 징조에 대한 예언과 성취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니까...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태복음 24장 3-8절
제자들은 예수님께 마지막시대에는 어떤 징조가 있는지 여쭤보았고 예수님께서는 친히 답해 주셨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한다는 말은 민족과 나라간의 전쟁을 의미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대로 오늘 날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기근(가뭄), 지진 등 재앙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을 멸시치 말라고 하셨습니다.
예언을 멸시치 말고...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0절
예언을 멸시치 말아야 할 이유는 성경의 예언과 그 성취를 통해 성경이 사실임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예언이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이 성취가 되었다면 앞으로 남은 예언도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에게 남은 예언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장 1,4절
우리에게 남은 예언은 천국에 대한 예언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천국은 분명 존재하며, 천국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도 분명 존재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존재도 천국의 존재도 결코 부인해서는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 성경을 통해 깨달아 천국 가기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성경은 100% 사실이죠~~!! 성경이 사실이면 지옥과 천국의 존재 또한 사실이죠~!
둘중에 한군데 꼭 가야한다면 당연히 천국가야죠~!! 그러나 천국은 새언약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있어요~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이루어지는 성경.
앞으로 우리에게 남은 예언, 하늘본향 천국은 분명 존재합니다!
성경의 예언은 확실합니다.
남은 예언또한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 믿읍시다.
성경의 일점 일획도 다이루 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지는 것을 보면서 성경을 믿지 못하는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이 사실임을 확인하게 해주시므로 성경이 증거하는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을 믿게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경에 기록된 예언들이 이루어짐을 통해 성경은 사실임을 알수 있습니다.마지막 성경의 예언은 우리가 돌아갈 천국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예언은 일점일획 빠짐없이 성취되었고 앞으로도 성취될 것 입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꼭히 지켜 앞으로 다가올 천국을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반드시 믿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을 멸시치 않고, 마지막 우리에게 남은 예언을 믿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으로 따르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일점일획도 빠짐없이 모두 다이루어졌습니다~~그러므로 남은 예언도 반드시 이루짐을 믿고 천국갈 준비를 해야하겠습니다~~~
성경의 예언의 말씀은 일점 일획 틀리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니 , 예언과 성취 속에 이루어짐을 온전히 믿어야 하겠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알면알수록 너무 신기합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 계심과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을 더욱 확신 되는것 같습니다
성경의예언을 바라보고 올바로 믿어서 영원한 천국이 있음도 믿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