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치 그렇게 하면 안된다" 신문사설보다 나은 한 시민의 댓글! 趙甲濟
윤석열이 이따위 더러운 수법 쓸 줄 몰랐다. 이게 '공정과 상식'인가? 아주 질이 안 좋다. 오늘 조선닷컴에 실린 댓글 하나('나경원-친윤계 갈등 격화' 기사에 달림) *先進韓國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를 왜 이리 미숙하게 하나? 이번 분란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대표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려 해서 일어났다. 또 개입하더라도 은밀히 남 모르게 해야지 왜 노골적으로 하나? 용산대 비서실이 왜 나경원을 비난하나? 조용히 뒤에서 조언하면 되는데, 나경원을 당대표 못나오게 하려고 일부러 망신 준 거 아닌가? 그 방식이 너무나 치졸하다. 정치 그렇게 하면 안된다. 나경원에게 양보를 받으려면 대접을 해야지 깔아뭉개서 사람 00 만드는 거 아니다. 이건 아주 야비한 수법이다. 북한에서 김정은이 정적을 숙청할 때 쓰는 수법이다. 윤석열이 이따위 더러운 수법 쓸 줄 몰랐다. 이게 '공정과 상식'인가? 아주 질이 안 좋다. 윤석열은 제발 정치를 크게 해라. 좀스럽게 하지 마라. 장제원 같은 독살스러운 놈, 아들 하나 가정교육도 못 시킨 천박한 놈 시켜서, 나경원을 망신 주고 일부러 '반윤'으로 몰아가고 심지어는 이준석 같은 여자로 몰아가는 게 옳으냐? 왜 나경원을 적으로 만드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