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충남 천안 대교회 1층 소성전에서,가정연
합 원로목회자회 충청권 송년 간담회가 개최 되었다.
송년 간담회는,원로목회자회 고기훈사무
총장의 사회로,개회선언,경배,가정맹세에
이어,김준수 전 순회사의 보고 기도,유경
득 천안 대교회장의 환영사,송영섭 전 순
회사의 축사로 이어졌다.
그런후,원로 목회자들에 당부하신 참어머
님의 영상 시청이 있은 다음,조만웅 원로 목회자회 중앙회장으로 부터,인사를 겸한
원로목회자들에 전하는 말씀의 시간이 있게 되었다.
조만웅회장은, 지금 우리는 지난해 일본 아베수상 저격사건의 여파로,경제적 상황이 매우 어려운 현실에 처하게 되었
다며,그런 까닭에 섭리기관이나 교회 모두가 자립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라
는 말씀을 전제 하시고ㅡ.
꼭 강조하고 싶다는, 세가지 당부의 말씀
으로 이어갔다.
첫째,하늘 부모님과 맺은 인연,끝까지 끊어지지만은 말자!
둘째,여러분의 흔적,어떤 형태라도 남기고 가자!
셋째.원로 목회자와 원로회는 따로 있지 않다.그런만큼 우리는 1천만 노년층을
교육하는 책임을 지자고 강조했다.
말씀 집회가 끝난 후에는.전체 기념촬영
을 한후,간담회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간담회는 그간 모범적인 활동들을 전개
해온 회장 몇분의 발언들이 있었다.
간담회가 끝난후엔,인근에 있는 연우정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회의 시간을 가진후 집회를 마무리했다.
사회자/고기훈 사무총장
개회 기도/김준수회장
환영사/유경득 대교회장
축사/송엽섭회장
영상 시청
인사말씀/조만웅 중앙회장
단체 기념 촬영
간담회
발언하는 김준수회장
임지국가에서의 활동상을 소개하며,
우리가 어떻게 달려온 길인데,이대로 멈출수는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발언하는 김도수 회장
환고향 이후 지역사회활동상을 소개하며,
청양군에서는 유지로 확고히 자리잡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발언하는 신일균회장
취미활동(탁구,그라운드 골프)을 통해 지도층 인사들을 알게 되었고, 그런 인연
을 통해 용평과 청평세미나로 연결시켜
나가고 있다고 했다.
발언하는 신두호회장
증평군 120개 경로당을 찾아,120명 회원을 확보하고,그들 명단을 수첩에
간직하고 기도하며 산다고 했다.
발언 하는 문상희교수
미래세대를 교육할,핵심가치 이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동시에 기존의 절대성 순결운동과, 병행
하는 지속적 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찬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