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gar - Pomp and Circumstances(위풍당당 행진곡) 1번 D장조,
Land of Hope and Glory(희망과 영광의 땅), Sakari Oramo(지휘),
BBC Proms 위풍당당 행진곡(Pomp and Circumstances)은
영국의 작곡가 Edward Elgar가 작곡한 관현악을 위한 행진곡집 이다.
엘가가 완성시킨 것은 5곡이지만 21세기 초반 미완성이었던 6번이 보필 완성되어 새롭게 추가 되었다.
엘가가 생전에 작곡, 간행했던 5곡중 1번 부터 4번 까지는 1901년 부터 1907년 사이에 작곡됐다.
엘가의 유고중에서 발견된 6번은 미완성이었는데 Anthony Payne이 보필해 완성됐다.
제목인 Pomp and Circumstances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오셀로" 中 3막3장의 대사에서 따왔다
"위풍당당 행진곡"은 행진곡집 전체에 주어진 제목으로 이 선율만의 제목이 아니란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영국에서는 이 부분의 선율을 "희망과 영광의 나라(Land of Hope and Glory)라고 부르며
영국 제2의 국가로 여겨질 정도이다.
*BBC the Proms는 1800년대 부터 내려져 오는 거대한 음악축제이며,
로열 알버트 홀 이라는 실내 공연장과 영국 등지에서 진행됩니다.
본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공연의 마지막날이며,
주로 'Rule Britannia' 와 같은 애국적 노래들이 주로 공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