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지기폭포 2018-07-07
고향인 이곳 광주에서
살아온 세월이 얼만데~
오늘에야 시무지기폭포를 만났다.
엊그제 내린 비로 제법 요란하게
시원한 물을 쏟아낸다.
가만히 발을 담겨본다.
5분을 견디기 힘들다. 너무 차가워서~
우기나 비가 많이 왔을때만
폭포가 되기보다는
지금처럼 항상 같은 모습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첫댓글 바라만봐도 시원~합니다^^
무등산에 있나 보네요때로는 해찰도 하면서 살아야하는데 잠시 휴일에 몸을 녹여봅니다
화순 이서쪽에서 오르면그리 멀지 않지요~
여름장마철에야 보기쉬운 시무지기네요다시가고픈 곳 입니당
수량이 더 많았더라면하는아쉬움이 있더군요~
첫댓글 바라만봐도 시원~합니다^^
무등산에 있나 보네요
때로는 해찰도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잠시 휴일에 몸을 녹여봅니다
화순 이서쪽에서 오르면
그리 멀지 않지요~
여름장마철에야 보기쉬운 시무지기네요
다시가고픈 곳 입니당
수량이 더 많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