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136.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e9qo%26fldid%3DM2Nt%26dataid%3D1090%26regdt%3D20040920023311%26realfile%3Dup6777.jpg%26ln%3D1%26grpcode%3Dmegaten%26.jpg)
약간만 해석해 보죠..
여신전생시리즈 디지털 데빌 사가 아바탈 튜너의 신작 정보 도착.
수많은 비밀을 남기며 끝나버린 전편의 속편격인 이번 작품
무대는 정크야드로부터 니르바나로 옮겨져(역시나..) 수수께끼의 조직이나 캐릭터
크게 변화한 만트라 시스템, 폭주하는 아트마 나찰모드,신장비 카르마링, 거기다가
새롭게 등장하는 악마도 추가되어 이야기의 종결을 맞이한다..
정크야드의 전투가 끝나고 엔브리온들의 미래는...
정크야드의 항쟁에 종지부를 찍은 서프. 하지만 정크야드는 소멸되고
엔브리온의 멤버들도 뿔뿔아 흩어져 버렸다. 동료들의 모습을 찾아
미지의황야를 방황하는 서프의 앞에 수수께끼의 병사들이 출현.
그들은 서프를 소속불명의 아바탈 튜너라 부르며 악마로 변해서 공격해온다.
그들또한 악마화하는 힘을 머금고 있었다.
서프와 병사들의 싸투를 시초로 니르바나에서 최후의 전투가 막을 연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136.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e9qo%26fldid%3DM2Nt%26dataid%3D1091%26regdt%3D20040920025126%26realfile%3Dup6778.jpg%26ln%3D1%26grpcode%3Dmegaten%26.jpg)
전편 클리어파일이 있으면 하드모드로 즐길수 있는것과 동시에
전작 이벤트의 선택기가 영향을 주는 특전도 있다고 합니다.
어쩐지 아무 쓰잘데기 없는 선택기를 왜 만들었나 싶었더만 이것 때문이었군요..
(클리어파일 안지우길 잘했다는..)
만트라도 전작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을 정도로 바뀌었는데 과연 쓸만할지...
(해석은 글이 너무 많아서 패스-_-;)
카르마링으로 능력치 업을 할수 있군요. 아무래도 전작의 그 반지 같은데...
하여간 차고 있으면 여러가지 특수능력부여에 거기다 보석까지 달면
스테이터스를 올릴수 있게 되었군요.. 꼭 마가타마 같은 역활이라는..
그리고 반인 반마의 나찰모드는 솔라 노이즈가 최고에 달했을때 저런 모습이 된다고 하네요..
물리 공격력은 극도로 올라가지만 방어력 극도 약화-_-;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뽀대는 굉장히 나는군요.. 악마화된거 보다..
발매는 2005년 겨울이니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_-;;
어쩐지 2005년 초는 너무 빠르다 했어요..
그건 그렇고 전작의 부진을 의식한듯 꽤 많은 부분을 뜯어 고치는군요..
하여간에 이번 작품 제발 전작의 혹평을 불식 시켜주길 빌 뿐입니다.
첫댓글 ..어째 프레스턴 아이콘은 그대로다냐-_-;;좀 바꿔줬으면 하는 바램인데 말입죠.
음...그다지 성공적이라는 소식을 못들었는데도 속편이 나오는걸 보면 역시나 기획자체를 2부작(?)으로 한것인가요...허허.../ 한팔만이 변한 나찰모드...제 취향에 맞는군요^^(사실 끄적여볼라고 노력중인 소설 주인공이 한팔만 악마화된 모습이라는...털썩...)
.hack과 같은 형식으로 나오는 것은 아닐지. 스토리의 몰입도가 깊다면 그것도 괜찮은 형태이긴 하지만.
아무리 잘했다고 떠벌려도 이제 사토미 작품은 XXXXXX입니다. 공략페이지고 나발이고 절대 만들지 않아요,
야 너무나 기대된다 성공해서 파판처럼 10탄 20탄까지 나와뜨면 조캐써요... -_-
음 그렇지만 이걸로 완성한다고 해도, 연작의 형태로 나오는 게임이나 영화가 많다고 해도 '전작에서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은채 그냥 이어서 쓰면 되겠지'라는 자체의 시도가 사토미의 무능함과 어리석음을 이미 충분히 보여줬다고 하겠지요. 뭐 그래도..'나오면 또 속더라도 사서 하게되는것이 팬..'
가만있자, 그러고보니 번역을 좀 해서 올려야겠군요.. 시스템을 보완하려는 흔적은 보이는데, 원래 완성도가 부족했던 시스템은 뭘 땜빵해도 그걸 매칭하기가 힘들어서 말이죠..'내년겨울은 좀 춥겠군..'
크하핫 만년님은 여전히 냉소적인 반응이시군요... 뭐 무리도 아닐듯...
최후의 싸움이랬으니 한번 더 싸우면 유저를 기만한것이므로 폭탄테러를 해줘야 합니다[웅?]